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샤니

  3. 데레

  4. 밀리

  5. sideM

  6. 콘솔



데레

이치노세 시키 신 커뮤 《 Missing, if you want 》

댓글: 2 / 조회: 2479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8-10, 2016 15:04에 작성됨.

어제로 또 새로추가된 신곡과 함께 풀린 시키의 신커뮤 《missing, if you want》.

 

호시 쇼코의 《독버섯 전설》 추가후, 약 일주일만에 바로 추가된 노래 《비밀의 투왈렛》. 되게 빠르게 공개된 감이 없잖아 있군요.

 

 

(쉽고 빠른 커뮤요약?)

 

이번 커뮤 스토리는 시키답게 시키가 아스카와 함께 실종되는 이야기군요. 그렇게 서로 돌아다니면서 아이돌의 정의라던가, 꽤나 진지한 담소를 나눕니다.

 

이 대화중 꽤나 마음에 들은게 있다면 시키가 뭔가 일상에 변화를 바란다는 점. 스스로를 물에 비유하면서 딱딱한 일상은 질색이라면서 물처럼 여러 상태변화를 일으키며 사는게 모토라고 하네요.

 

문제가 있다면 이 실종이 라이브 바로 전날이라는거죠. 게다가 시키의 실종스케일도 상당히 커서, 바다에서 산까지 횡단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결국 라이브 당일날에는 라이브시간에 맞춰서 아슬아슬하게 도착. 뭔가 시키답다는걸 느낀 커뮤였습니다.

 

 

(이번 뮤비중 가장 인상깊었던 첫번째 장면. 마치 손목에 뿌린 향수의 향을 맡는듯한 안무)

 

 커뮤와 함께 뮤비도 역시 대단합니다. 노래 《비밀의 투왈렛》의 가사에 맞춘듯한 안무와 중독적인 느낌이 시키를 정말 잘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볼 수 있는 시키의 살짝 혀를 내민 모습은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여러번 말하지만 이제 뮤비자체가 퀄리티라던가 노래의 주인공의 분위기에 딱딱 맞춰나오는 느낌이 강하군요. 

 

 그리고 시키곡 자체의 난이도는 ... 해보시면 아실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큐트곡 중 풀콤 난이도는 꽤나 상당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다 보시면 꽤나 또 특이한 패턴이 많아졌지요. 빠른비트의 슬라이드와 엇박, 게다가 슬라이드도 중간에 경사가 달라지기까지 합니다. 숙련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네요.

 

 

마지막으로 시키의 하트 발산. 

 

안타깝게도 시키 쓰알이 없어 복장까지 찍을 수는 없었네요. 하지만 그게 아쉽지 않을정도로 멋진 뮤비의 연출과 노래였습니다.

 

다음번은 쿨곡이 추가될 차례인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과연... 이번은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요?

 

전 믿고있어요. 분명 다음 곡은 《こいかぜ》일 것을...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