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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절 파멸시킨 코토하 총수를 결국 드링크 주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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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1, 2016 15:00에 작성됨.
(이전 글: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producer&wr_id=16983 에서 이어집니다.)
이거 1장 얻어보겠다고 지난 7월이 시작되자마자 가진 돈을 전부 쏟아부었던 이벤트
다 써먹고도 막판에 캔디가 모자라 처참하게 폭사해버리고 완전히 망해버린 이벤트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7월 내내 라면만 먹으며 버티게 만든 恨의 이벤트.
그 상위 보상 카드를 오늘 8월 1일이 되어서야 바자에서 샀습니다.
참 멍청한 짓이었지요.
이벤트에 쏟아부은 돈만 해도 바자에서 이걸 살 드링크값보다 한참은 더 많았는데
결국 돈은 돈대로 다 날려먹고 결국 이제 와서 바자에서 또 돈 들여서 질러버렸으니
그야말로 가장 망하는 탕진 패턴이로군요. 후흐헤하핳핳핳핳
마침 카드 스킬 이름도 파멸로 인도하는 검입니다. 오오 이렇게 잘 들어맞을 수가! 이건 뭐 메이플의 데미안도 아니고
하지만 어찌됐든 이것으로
드디어 코토하 18c 극대와 19c 大는 (공포의 BMD 블랙만 빼고)전부 입수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왕이면 도합 9종류 이상이 있었으면 했지만, 뭐 어쩔 수 없지요.
이제 19c 大는 1장만 더 사고 나머지 2장은 18c 극대로 채우면 비로소 봐줄만한 덱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이 3장은 세리카와 히나타만으로 어떻게든 채울 수 있으려나......하하.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위가 허약한 총수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