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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이제야 코토하도 친애 400을 달성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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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7, 2016 15:55에 작성됨.
가샤를 뽑을 때 이상하게도 나오라는 코토하는 안 나오고
되려 세리카와 히나타가 더 자주 나오다보니
어느 순간에는 센터의 코토하보다 되려 히나타의 친애도가 더 높게 나오는 기현상도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가샤에서 코토하도 뽑아보거나, 혹은 바자에서 직접 구해보거나 하다보니
마침내 코토하도 400을 넘기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코토하는 친애도가 높아질 수록 텍스트가 참으로 심장에 더더욱 안 좋아지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푹 빠지게 만드는 데레력이 성실함에 동반되니 사랑할 수 밖에 없답니다.
이것이 정통파의 매력인가. 하아......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언제쯤 나오 친애도를 올릴수있을까요ㅠ
단지 저는 코토하 총수라던가 특정한 카드 때문에 돈을 열심히 절약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럴 여력이 전혀 나질 않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