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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이벤곡 MV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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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0, 2016 21:20에 작성됨.

아리스: 귀여워(1) 어린애가 언니들 사이에 껴서 같은 춤추는걸보니까 뭔가 귀엽습니다!  특히 솔로 파츠에서 그 특유의 목소리까지 합쳐지면(쿨럭)

 

후미카: 40초 전후의 솔로 파츠랑 1분 30초 쯤의 파츠에서 과연 미나미와 필적할 존재란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분명 같은 춤인데 파급력이 달라요!

 

아스카: 귀여워(2) 분명 나름 어른스런 비쥬얼인데, 카나데랑 슈코 사이에 끼니까 비교적 어리다는 느낌과 함께 귀여움이 치사량을 넘어갑니다.  딱 아스카란 느낌이에요.  본인이 나름 어른스럽다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려하지만 뭔가 언니들하고 비교하면 흉내낸다는 느낌이들어서 귀엽습니다.

 

슈코: 분량 좀..(1)  여튼 분량이 부족하긴했어도 1분 쯤에 잠깐 솔로샷을 받는데, 그때 짓는 여우같은 표정이 그냥..  다른건 딱 슈코답게 무난했네요.  슈코답게 나름 색기가 있기는 했는데, 같은 유닛에 하필 카나데랑 최종보스급 후미카가 있어서..

 

카나데: 분량 좀..(2) 분명 차애캐인데 기억에 남는 파츠가..  특별히 눈에 띌만한 파츠를 배정받지 못했던것같습니다.  그냥 서있기만해도 나름의 존재감은 먹고들어가지만 딱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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