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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운영은 어디로 가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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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9, 2016 10:42에 작성됨.

사실 지금까진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수가 없어서 그냥 '요새 힘들다...'하면서 하고있었는데

(드라마시어터에서 찾아보면 나올지도 모르지만 이제와서 한달지난거 찾기는 힘드네요)

지금상황이 심각한거같다고 느낀건

1)아리사 생일

2)이번이벤트 랭킹

두가지입니다.

 

레이카, 아미마미때부터 늦어지더니 아리사생일땐 축하수 3만넘는게 오후 8시가 넘어서아 겨우 됬죠.. 이대로 몇달지나면 축하수 3만 못채우는거 아니냐는 걱정도 은근히 보이더라고요..

 

이번이벤트 랭킹은

이번에 부계정으로 달린 랭킹입니다.

1200컷이 3천만인데 2천만갖고 뭐하냐? 싶으시죠?

이건 이벤트캔디만 갖고 달린것입니다. 일반캔디는 하나도 사용 안했어요.

이대로면 일반캔디 250~300개정도만 썼으면 랭크인 가능. 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점수의 1.5배이므로 이벤트캔디의 50%쓰면됨, 기간중 이벤트캔디는 쿠지, 자연회복, 단결보너스 등등 다합쳐도 대략 500개 전후이므로 일반 미니캔디 250~300이면 충분)

(이거에 대해선 유저수감소, 캔디감소 외에도 복각이벤트, 릿쨩의 인기(...) 등등의 요소가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큰 차이는 앞의 두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캔디공급이 줄었으니 랭크인에 필요한 캔디는 줄어드는게 당연한거긴 한데 이게 유저수 감소랑 엮이면 조금 심각한 문제가 되죠...

 

 

유저수가 줄고, 이벤트컷이 낮아지는 이유는 하나죠.

운영이 게임의 액티브성(?)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캔디수급이죠.

더 자세히는

1. 이벤트를 달리려면 캔디가 필요하다

2. 캔디를 얻을수 없다

3. 이벤트를 할 필요가 없다(달릴수도 없고 일반캔디로 바꿀수도 없다)

4. 지금 이상태로 반년은 계속된다

5. ???

 

대다수유저가 다 비슷하겠지만 캔디모아서 이벤트달리고, 덱강화하는(재산불리는) 무~소과금러들에겐 치명타죠.

저같은경우는 비주얼덱 처분해가면서 반년간 버티자는 생각으로 하고있지만..

 

진짜 운영은 이대로 NP편 반년간 계속 갈생각인지......

이 추세로 계속되면 (반년뒤)NP편 이후 신컨텐츠가 문제가 아니게 될지도 모르는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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