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샤니

  3. 데레

  4. 밀리

  5. sideM

  6. 콘솔



데레

나도... 나도...! 한정가챠 도전할거야!

댓글: 10 / 조회: 92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5-31, 2016 22:47에 작성됨.

와~이! 미리아도 가챠할래!

 

...라는 심정으로 쟁여둔 스타쥬얼 중 딱 30연차만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다음 페스 때를 대비해 신나게 긁어대려고 10만쥬얼양병설 쥬얼을 잔뜩 모아두려고 했지만 어차피 페스 때 지르나 지금 지르나 나오면 나오는 거고 안 나오면 안 나오는 게 가챠의 세계니까요. 탕진잼. 그게 바로 가챠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10연과 20연은 검은 바탕에 로딩화면도 안 뜨더니 아니나 다를까... 스알은 뉴가 하나도 안 뜨더군요. 레어는 시호만 뉴가 뜨고... 허허...=_=; 

오늘은 날이 아닌가 싶긴 했지만 어차피 30연차까지 해볼 생각이었으므로 10연차를 한 번 더 굴려봤습니다.

어라? 이번엔 갑자기 로딩화면이 뜨면서 이 로딩게이지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그리고 연차를 깠더니 저를 반겨주는 무지개카드 하나. 거기서 나온 아이돌은...

 

 

얘가 뙇 하고 나와 줬군요.

비록 한정은 아니지만 어차피 카렌도 얻고 싶었던지라 만족합니다. 쓰알이 나왔다는 게 어딥니까...ㅠ 언젠가 운이 따라줘서 으헿이가 나오면 이걸로 트라프리 쓰알이 달성 가능하겠군요. 어쨌든 쓰알도 얻었으니 다시 쥬얼 십만양병 저축모드로 들어가야겠습니다. 물론 십만 쥬얼은 무우-리지만

 

 

(마지막 세 번째 10연차때 나온 라인업입니다  

p.s 이번 그루브는 드디어 료, 리나, 아키가 데뷔곡을 가지게 되었군요! 채보도 마스터나 마플이나 치는 재미가 있구요. 근데 채보는 어째 패션곡들 채보를 방불케 할정도로 난타하는 맛이 찰지네요. 무엇보다 제가 데레스테 시작한지 처음으로 마플이 "아, 이거 할 만하다..."싶은 채보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한 번 마플로 그루브 달리기를 도전해 볼까 싶습니다. 뭐 그루브 이벤트 특성상 앵콜곡보다는 그루브 세 곡이 더 문제가 아닐까 싶지만요.=_=;

 

p.s 2. 가샤 확률업은 반남에서 정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내가 스스로 연차든 단차든 가샤를 굴렸을 때 쓰알이 나오면 그게 확률업 기간이지요.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