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ULA 첫번째 열린 거기도 하고

아직 잠재스킬을 많이 얻지 못한 지금이 제일 달리기 좋은 때라고 판단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점수벌이 극대화하는 방법을 뒤늦게 알아서

이미 캔디를 많이 소모해버렸단 점이네요.

ULA 달리다보니 중간중간 딜은 엄청 안 들어갔는데

체인과 참여인원수만 높은 라이브배틀이 있더군요.

약한 사람들이 많이 쳤나보다 싶기도 했지만... 그럴리가 없잖아요?

뭐, 거기 숨겨진 비밀과 점수벌이 극대화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점수벌이 극대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족이지만 점수 효율이 가장 좋은 건 최상위 레어 God 난이도입니다)

위와 같은 갓페스가 있을 때

1. 라이브배틀에 3bp로 참여 후 바로 뒤로가기를 누른다.

그렇게하면 체인은 3개가 올라갔지만 라이브배틀의 체력은 변하지 않습니다.

2. 라이브배틀이 잡힐때까지 기다린 후 결과를 보러간다.

3. 재개를 눌러 이미 체력이 0이 된 라이브배틀에 진입한다.

4. 여태까지 쌓인 체인효과를 모두 받으며 라스트어필을 한다.

이것때문에 라스트어필만 한 라이브배틀에 8명 이상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 주의사항

너무 오래 방치하면 결과창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므로 사라지기 전에 가서 치셔야합니다.

제 동료분들 중에서는 이 방법을 아는 분들이 몇분 안계셔서인지

사용하기 어려운 방법입니다만 

확실히 점수 버는 데 도움은 되겠더군요.

스샷은 못찍었지만

10명 참가에 30체인까지 간 적도 있는걸로 기억하네요.

같이 달리는 사람들중에 이 방법을 쓰는 사람이 많다면

장점1. 높은 체인버프를 받을수있다.

장점2. 직접 때리지 않아도 되므로 참여인원 보너스도 높게 받을 수 있다.

단점1. 라이브배틀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

이 정도 장단이 있겠네요

이 방법을 더 일찍알았더라면 캔디를 아낄 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이건 라이브배틀이벤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