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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라이브배틀 시스템관련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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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4, 2016 21:15에 작성됨.

SP스킬

이벤트 한번 달리면서 느낀건 SP스킬은 사실상 페스때의 선제어필을 계승한 느낌이네요.

매번 쓸수있는것은 아니지만(SP스킬게이지는 BP 10쓰면 다 찹니다.) 그만큼 한번 터뜨릴때 폭발력이 큽니다.

지금 메인을 시호로 해둬서 속성도 안맞고, 아이돌레벨도 안올려서 제일 기본스킬(Vi속성 小어필로 데미지)인데도 5렙찍으니 어필치가 두배로 늘어나네요.

AP업계열도 시험해봐야 할텐데.... 나중에 마라톤이벤트할때 쉬엄쉬엄 실험해봐야겠네요.

BP3씩때려서 4번에 한번꼴로 SP스킬이 발동된다고 생각하고, 아이돌레벨 올라서 더 좋은 스킬 해금되면 총 어필치는 예전보다 늘어날듯 합니다.

 

 

슈뢰딩거의 라이브배틀

이전 페스때는 누군가 막타를 치는순간 페스가 잡혔지만 라이브배틀은 잡히는 시점이 좀 다릅니다.

예를들어, 체력 5.5만짜리 라이브에서 A라는사람이 5만어필을하고 참가요청을 보냈다고 가정합니다.(남은체력 5천)

여기서 B와 C 두 사람이 들어가서 어필치 5만짜리 어필을 한다면... 페스때는 조금이라도 늦게누른사람은 못치고 바로 튕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둘다 칠수 있습니다.

둘중 누군가가 라이브연출을 끝내고 잡혔다는 결과를 보기 전까진 라이브배틀이 잡힌게 아니에요.

만약 B와 C 둘다 스킬을 안쓰고 구경중이면 다른 누군가가 들어가서 치는것도 가능합니다.

단, SP스킬을 사용해서 그 데미지로 잡힌다면 그시점에서 라이브배틀은 잡힌게 됩니다.

 

지금이야 이벤트 다들 쉬어가고, 캔디쇼크로 달리는 사람들도 점수대가 낮아서 별 상관없지만 4주년이벤트나 4th라이브이벤트같은 지옥도(...)에서는 꽤 큰영향을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까지 캔디수급이 이따위라면 전 안달릴꺼지만요 ㅎㅎ

 

 

잠재스킬

잠재스킬이 있는것들은 BMD카드들의 자신리셋, 이번가챠 미키의 전체리셋, 이벤트 레이카의 적 DP다운, 가챠의 HR카드들(확률)이 있죠.

리셋스킬은 AP업으로 올라간 효과도 없애버리기때문에 왜있는건가... 했는데

이벤트에서 최상위 레이카(갓난이도)가 전체AP다운스킬을 겁니다. 풀려면 가챠에서 미키를 뽑아야해요.

덱좋고, 무과금으로 캔디쌓아서 달리던 사람들을 압박하는 시스템이죠.

가챠돌리라는 운영의 압박이 눈꼴시려워서라도(....) 한동안은 추가과금없이 버틸 생각이지만... 시간지나고 리셋스킬가진사람들이 늘어나면 덱이 좋더라도 랭크인하기 힘들어지겠죠... ㅠㅠ

 

DP다운의 경우 대충 실험해본결과 라이브배틀은 DP개념이 없습니다.

레이카의 잠재스킬은 아마 IMC같이 PVP개념이 있고, 양면어필치를 쓰는 이벤트에서 활용될듯 하네요.

확정적으로 잠재스킬을 뿌리면서(무과금들에게도 잠재스킬이란걸 쓰게해주기 위해) 라이브배틀에 영향을 안주려는(AP증가 X) 운영의 의도가 보입니다...

저같은경우는 계승CD가 아까워서 잠재스킬을 제대로 쓰는건 한참 나중이 되겠네요..

 

 

시스템 이것저것 따지고보면 분명 이전보다 좋아진점도 있긴 한데...... 이놈의 캔디수급때문에 모든 장점이 희석되네요...

낼모레열리는 ULA에서는 캔디수급요소가 있을지...... 여기서도 없으면 최소 반년간은 뭘 할수있는게 없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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