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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왜곡] 밀리마스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분 것 같습니다.

댓글: 6 / 조회: 1284 / 추천: 0



본문 - 05-03, 2016 22:57에 작성됨.

※ 주어진 사실들을 왜곡한 게시물이라, 제대로 된 근거는 없습니다.

읽기 전에 이 점을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는 한 가지 불문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36 )

지금까지 밀리마스에서 온천과 목욕탕에 입욕한 아이돌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하마 아유무처럼 옷을 입었거나 수건을 두른 상태인 경우만 카드로 등장해왔습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38 )

마카베 미즈키처럼 수건을 몸에 두른 채, 입욕할 경우 수건이 물을 먹습니다.

그러면 수건을 두른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거추장스러울 것입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85 )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쿠바시 토모카와 같이 수건을 두르는 카드가 나옵니다.

이는 어떤 불문율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50 )

물론, 시마바라 엘레나처럼 흰색 수건을 두르지 않은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색이 어찌 되었든 수건을 몸에 둘렀다는 점은 여태껏 변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41 )

이런 불문율은 모모세 리오와 같은 시어터 아이돌들에게만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56 )

텐카이 슌코우(天海 春香)도 온천에 입욕할 때, 흰 수건을 몸에 둘렀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54 )

765 올스타즈에 속한 시죠 타카네 역시 흰 수건을 둘렀습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91 )

호시이 미키처럼 머리에도 수건을 두른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아이돌이 입욕할 때는 옷을 입거나 수건을 몸에 두른다'는 불문율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greemas.doorblog.jp/archives/47478836.html )

그런데 2016년 5월, 사타케 미나코가 이 불문율을 깨 버렸습니다.

몸에 수건을 둘렀을 경우, 쇄골 아래 부분은 양 옆에서 압박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한 압박이 가해지는 것이 보이지 않으므로, 사타케 미나코는 몸에 수건을 두르고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46 )

그렇습니다. 제가 과민 반응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타케 미나코는 바바 코노미와 달리 목욕탕 벽으로 자기 몸을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49 )

하지만 시노미야 카렌과 토코로 메구미, 줄리아가 수건을 두른 모습을 보고나서 저는 다시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87 )

Next Prologue 이후의 변동을 고려할 때, 이런 불문율이 깨진 것이 과연 우연일까요?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68 )

그 예로 야부키 카나는 솜사탕 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도 사타케 미나코와 달리 수영복을 입었습니다. 수건 외의 물체들이 몸을 가려주는 상황에서도 야부키 카나는 수영복을 입은 반면에 사타케 미나코는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74 )

제 생각에 사타케 미나코가 불문율을 깬 것은 일련의 변화를 겪은 프로듀서들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GREE 측의 전략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불만의 근본적인 원인이 사라지지는 않았으므로, 가까운 미래에 사타케 미나코 이외의 아이돌들이 불문율을 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mobamas.egloos.com/305080 )

제목에 왜곡을 써 둔 이유는 키타자와 시호와 같은 반례를 의도적으로 밝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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