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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네잎님이 좋아할만한 SS가 나왔더군요.

댓글: 10 / 조회: 175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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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0, 2013 01:27에 작성됨.

신데마스 SS였습니다.
대상은 아이돌 다수고
 
치히로가 P에게 이상한 약을 먹이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그 약의 효능은 주위 이성에게 호감도 반전.
 
약의 효과가 나타난 아이돌들은 P를 엄청나게 싫어하게 되는데...
 
(여기부터 본격 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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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짖궂음을 하게 되고
 
신발에 압정 넣어놓는 건 가벼운 것이고
 
결국은 서로 돈을 모아서 500만엔을 건네주며
 
퇴직금으로 쓰라며 꼴도 보기 싫으니 빨리 나가라는 행동을...
 
(신기한 건 약의 효능이 발현되지 않은 우사민 별의 아베 나나씨ㅋㅋ)
 
 
여튼 며칠이 지나 약의 효력이 다 떨어지고 나서
 
서서히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해 내는 아이돌들
 
멘붕의 향연입니다.
 
 
자살하려고 손목 그은 아이돌부터
 
물에 뛰어들려는 아이돌도 있고
 
식음을 전폐하고...
 
여럿이 얀데레로 전직하기도 합니다.(네잎님이 만세하는 광경이 눈에 선하다!)
 
 
P가 돌아다니면서 멘탈 케어를 하긴 하는데 자살은 막습니다만 어째 의존증이 더 심해지는군요.ㅋ
 
 
이게 정식 루트고
 
다른 스레에 IF 루트가 있습니다.
 
이건 엄청난 BAD END입니다.
 
 
 
번역은 능력자 분들이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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