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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일단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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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8, 2017 21:10에 작성됨.

이번엔 대략 여기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뭐 할만큼은 했네요.

그루브가 노가다성 짙은 것도 있는데, 이번 이벤트 곡 자체가 사실 개인적 취향하고도 안 맞는 스타일이었고 뭔가 미묘한 느낌이라서 달릴 의욕도 더욱 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ㅁ=; 더욱이 이번 곡은 어째 보컬들 상태가 뭔가 좀 불안정한 느낌도 주더군요. 안정되지 않고 묘하게 흔들리는 느낌이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진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쪽 나름대로는 모험(?)을 해 본다고 한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봤을 때는 그리 성공적인 모험이라고는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거야 뭐 다른 분들 취향에 따라 다르게들 느끼시겠지만.

일단 이번 마플은 풀콤을 하긴 했는데... 보시다시피 나이스 2개 떴는데도 풀콤처리 되었습니다. 원인은 요시노님 오버로드 특기....;ㅁ; 오버로드를 끼긴 했지만 일부러 올라운드를 가진 유즈를 끼고 했기 때문에 체력 손실을 막아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유즈가 어필치는 비주얼 특화지만 올라운드 특기인 데다가 특화 어필치와는 달리 여기 끼고 해도 제몫을 톡톡히 해주더군요. 카나코에 이은 또다른 힐 전담요원 탄생입니다. 더욱이 올라운드답게 콤보보너스도 주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네요. 그래도 판강 없이 풀콤을 하려고 했는데 끝끝내 안 되니 아쉽긴 하네요. 하...;ㅁ;

 

이번 이벤트 최고의 플레이어들입니다. 역시 댄스 그루브답게 댄스 특화 아이돌들을 주력으로 쓸 수밖에 없더군요. 쿨은 어디갔냐....하면 사실 쿨 댄스덱이 둘에 비해 좀 빈약하기도 한데다가 애당초 쿨 그루브 자체가 많이 뜨지를 않았어요. 물론 때에 따라서는 미오 센터의 스까덱도 썼지만 그래도 스까덱보다는 단일 속성으로 돌릴 때가 좀더 잘되는 편이더군요. 큐트 댄스팀 같은 경우 때에 따라서는(비밀의 투왈렛+안즈의 노래 조합이라든가...) 미레이 스알 대신 카나코를 넣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큐트 팀으로 풀콤을 했으면 좀더 높은 스코어도 노릴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유즈와 요시노님의 조합은 의외로 찰떡궁합이었습니다.=ㅁ=

 

어쨌든 이벤트 달리신 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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