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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캐러밴!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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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1, 2018 14:13에 작성됨.

캐러밴 이벤트 하다 짜증나서 갑자기 생각나서 한 번 끄적여 봅니다.



신데렐라 캐러밴은 데레스테가 서비스 시작한 바로 다음 날부터 시작되어, 비악곡 이벤트 중에서는 가장 전통이 깊은 이벤트죠.

현재는 신데렐라 로드와 함께 비악곡 이벤트의 양대산맥이며,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무성우 아이돌이 보상 테이블에 등장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성우 아이돌이 본래부터 유성우 아이돌에 비해 홀대를 받는 편이었는데 이는 무성우 아이돌이 등장하는 이벤트의 내용 측면에서도 그러하죠.

신데로드는 제쳐두고 캐러밴을 기준으로 이야기한다면, 우선 캐러밴은 정가 구매 3회를 제외하면 보상 카드의 획득이 완전히 운이에요.

다르게 말하면, 다른 이벤트랑 달리 캐러밴 이벤트는 그 진척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도무지 언제 카드가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나올 때까지 무작정 치고 있는 수밖에 없다는 거죠.

언제 카드를 입수할 수 있을지 진행 경과를 확인할 수 없이 깜깜이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사람을 크게 지치게 만듭니다.

물론 운 좋아서 자연스태로 상위 15성 만들었다든가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 반대쪽 극단에는 이벤트 기간 내내 상위를 1장도 못 얻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생각하면 웬만한 경쟁형 이벤트에서 in 2000을 하겠다는 수준의 각오가 있어야 상위 15성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캐러밴'이라는 이름과 확률성이라는 것이 불가분의 관계인 것도 아니고, 어째서 이런 확률성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확률로 고통받는 건 가챠 하나면 충분합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할 점은 그렇게 해서 얻는 보상 카드에 대한 것입니다.

우선 말할 것도 없이 캐러밴 보상하면 떠오르는 건, 그 카드가 모바마스의 카드를 그대로 가져온 거라는 사실이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총 어필치가 많이 낮다는 겁니다. 상위조차도 (특화 어필이 있을 때 기준) 12,600 ~ 12,700대 어필로 웬만한 통상 카드보다 낮고, 하위는 브릴이라도 받지 않는 이상 12,000 미만으로 수치가 내려가는 게 당연시되죠.

사실 상위 기준 어쩌다 (브릴 제외하고) 13,200대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현재 악곡 이벤트 상위의 표준인 13,400대보다는 낮습니다.

영업 도입 전에는 하위의 경우 그나마 캐쥬얼한 플레이로 15성을 얻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었기 때문에 나름의 메리트가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이벤트에서 하위 15성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그마저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1가지 생각할 만한 것이 있긴 합니다. 15성을 만드는 난이도야 제쳐두고, 최초의 1장을 얻는 (일명 명함컷) 난이도가 낮다는 거죠.

일반적으로 캐러밴을 시작하면 보통 그냥 하루 이틀 돌리면 상/하위 1장은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15성이 있다는 전제긴 하지만...)

설령 운이 없어서 카드가 안 나온다 해도 그 때는 정가로 구매하면 그만이죠. 하위 가격 500개는 말할 것도 없고, 상위 가격 900개도 센터 15성 기준 이튿날이면 자연스태로 충분히 가지고 올 수 있는 수준입니다.

반면, 악곡 이벤트는 자연스태 기준 이튿날 거의 막바지, 또는 사흘째 오전 정도는 되어야 하위가 들어오고, 상위를 얻어오려면 대략 4일 정도는 필요한 편입니다.

영업으로 인해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는데도 이 정도죠.

그러니까, 카드를 일단 얻어내는 데 들어가는 노력이 적으니까 그 댓가로 보상 카드의 어필치를 낮게 설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체감은 그렇지만도 않은데도요. 게다가 15성을 만드는 난이도는 다른 이벤트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어서 굳이 15성을 만들 유인이 적습니다.

이런 보상 카드의 처우를 개선하려면 이벤트 구성 자체를 다른 형태로 바꾸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뭐, 일러스트 부분은 기대를 접어두죠. 사실 진짜로 개편을 해 줄 것으로 가정하고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상위 보상의 특기나 센터 효과는 이렇게 두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특기가 힐 계열 카드가 덱에 있다는 가정 하엔 스파클이 압도적으로 성능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현재 이 특기는 트리콜로르 센터 효과와 결부되어 있고, 그런 한편 여전히 콤보 보너스라는 안정적인 특기와 함께 단타입 센터 효과가 있는 15성 카드는 확보하려는 수요가 있을 테니까요.

트리콜로르 센터는 캐러밴에서는 마지막 날이 아니면 쓰기가 단타입 센터에 비해 곤란한 편이고, 그렇다고 하위를 쓰기엔 컨센이나 오버로드를 갖고 있거나, 힐카 등의 센터로 써먹기 영 뭐한 특기도 나오는 등 불안정하잖아요.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현재 무성우 아이돌이 등장할 수 있는 이벤트 가운데 경쟁형 이벤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담당 아이돌이 무성우면 "나 이 이벤트에서 in 2000했다!" 또는 "1위 했다!" 같은 자랑을 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킬 길이 없죠.

(다만, 이 부분은 이설이 있을 수도 있는데, 랭킹 자랑을 할 수 없는 대신 특훈 전/후 상위 보상 카드를 쌍으로 15성을 만든다든지 하는 식의 방식을 취하기도 하기 때문이죠)

비악곡 이벤트 가운데서도 하나 정도는 경쟁형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경위로 인해, 비록 이것이 실제로 반영될 일은 절대 없겠지만 캐러밴 이벤트에 변화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이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컨셉 잡기


우선 컨셉부터 재정비해 보죠.

캐러밴이 뭔가요? 위험을 무릅쓰고 사막, 산악 등의 험지를 넘어 진귀한 상품들을 수송해 그것들을 비싸게 파는 상단을 말하죠?

캐러밴의 본질이 "상단"이라는 점에 주목해 컨셉을 잡아 봅시다.

어느 날, 어딘가로부터 「신데렐라 캐러밴」이라는 이름의 상단이 우리 프로듀서들을 찾아왔습니다.

상단의 리더는 누구로 할까요? 음... 뭐, 치히로라고 치죠.

아무튼 치히로를 필두로 하는 상단이 우리들 앞에 진열해 놓은 상품들을 보니, 여러 가지 아이템들이 보입니다.

특훈템도 있을 거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언젠간 재가 되는 스타 쥬엘도 있을 테죠.

그것들을 펼쳐 놓더니, 치히로가 우리에게 손짓을 합니다. 그리고는 말을 하죠.

프로듀서 씨. 이번에 저희 「신데렐라 캐러밴」에서는, 아주 훌륭한 아이돌 둘을 영입해 왔답니다!


그 뒤 치히로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니 아이돌이 2명 있습니다. 각각 상위 보상과 하위 보상이죠.

얼굴을 내비친 김에 이들 둘은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겠고요.

이렇게 아이돌 둘을 보여준 뒤, 치히로는 이들에게 관심이 가지 않느냐고 물어볼 터입니다.


그렇게 치히로가 보여준 아이돌에 대해 흥미로워하는데, 이번엔 진열해 놓은 상품 사이로 수상한 검은 보따리가 하나 보입니다.

우리들이 그 보따리에 눈길이 간 것을 알아챈 치히로는 그것을 손에 들고 우리에게 이런 제안을 합니다.

이 보따리에 흥미가 생기셨나 보군요. 이 보따리는 메달이 아무리 들어가도 가득 차지 않는, 우리 상단의 마법의 보따리랍니다.
그럼 여기서 제안을 한가지 하죠. 이 보따리에 당신의 메달을 넣어 주세요.
가장 많은 양의 메달을 넣은 분들께 이 아이돌들을 스카웃할 기회를 드릴게요!


그렇게 해서, 우리 프로듀서들 간에 벌어지는 아이돌 스카웃 경쟁!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신데렐라 캐러밴 이벤트 개편안의 기본 컨셉입니다.



2. 이벤트 방식


기본적으로 이 개편안에서의 캐러밴 이벤트는 "경쟁형 이벤트"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캐러밴 보상이 등장하면, 그 칸에서는 메달이 나오기도 하고, 레어 아이돌이나 보상 아이돌이 등장하기도 했잖아요?

이랬던 LIVE 보상 시스템을 전부 메달로 일원화해 버립시다. 그리고 1칸 당 들어오는 메달의 양도 2배로 늘리고요.

그러면 Master 난이도 기준 칸 당 40~60개가 들어올 겁니다. Pro 난이도면 36~54개가 될 테구요.

캐러밴 보상이 몇 칸이 나올까는... Master 난이도의 경우에는 그대로 두되, Pro 이하 난이도에서도 Master 난이도의 경우와 똑같은 확률로 캐러밴 보상 칸이 발생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도록 합시다.

센터 아이돌의 스타 랭크에 따라 보상의 양이 변하도록 하면, 이것도 나름대로의 묘미일 테죠.

게다가 상인이야말로, 자본주의의 상징이잖아요? (의미심장)

물론 라파를 돌리면 캐러밴 보상 칸은 1칸으로 고정이 됩니다.


한편, 영업으로 얻을 수 있는 메달의 양은 어떻게 할까요?

10시간짜리 영업의 기준으로, 대성공 시 메달 25~35개 * 2칸, 초성공 시 메달 35~45개 * 2칸 정도로 하죠.

4시간, 6시간 영업이라면 저기서 각각 0.4배, 0.6배를 제공하도록 하구요.


자, 이렇게 해서 캐러밴 이벤트 자체를 메달 중심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면 메달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게 할 수 있을까요? 메달은 2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메달샵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 "수상한 보따리"에 메달을 들이붓거나


메달샵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한다는 건 이전 캐러밴 이벤트와 같군요.

그런데, 정작 메달샵을 들여다보니 이게 웬걸요? 파는 게 별로 없습니다.

보아하니, 150 쥬엘 (50 쥬엘 * 3), 10 스태약 5개, 마법의 옷감 3개, 그리고 마쁠 티켓과 머니.

라인업이 너무 빈약해서 실망을 감출 수가 없군요.

하지만, 정말로 이걸로 끝이라고 하면 제가 이렇게 개편안을 제시하는 의미도 없겠죠!

개편안에서 메달샵의 핵심은 바로, 누적 메달 획득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메달샵의 라인업이 확장된다는 것입니다!


* 누적 메달 획득량이 4,000 이상이 되면?

우선 그 순간 하위 보상의 특훈 전 일러스트와 함께 대사가 등장합니다. 캐러밴에서 상위 드랍되면 나오는 이펙트 생각하면 돼요.

흠... 그냥 설명하기는 어려우니 예시를 들어서 이야기하죠. 개편된 어떤 캐러밴 이벤트에서, 하위 보상이 "[갓 구운 해피니스] 오오하라 미치루"였다고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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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번 이벤트의 누적 메달 획득량이 4,000이 되는 순간 이 일러스트가 등장하면서 미치루가 몇 마디 말을 합니다. 가령

맛있는 빵집에서 따끈따끈한 빵을 잔뜩 샀어요!
자, 빨리 사무실로 돌아가서 다같이 이 맛있는 빵을 먹기로 하죠! 빵은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 맛있으니까, 어서어서!
아, 그런데 이거 정말 군침이 도는데 하나쯤은 미리 먹어봐도... 아니, 아니지! 빵으로부터 눈을 떼고, 사무실로!

하는 식으로요.


그 뒤,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깁니다.


  • 그 즉시 "[갓 구운 해피니스] 오오하라 미치루" 카드 (= 하위 보상) 가 1장 우편함에 들어옵니다.
  • 메달샵 라인업이 추가됩니다: [갓 구운 해피니스] 오오하라 미치루 3장, 50 쥬엘 * 5, 20 스태약 5개, 베테랑 트레이너 티켓 10개, 추억의 열쇠 5개, 마법의 옷감 3개


그와 함께 상단의 리더인 치히로가 등장하고, 치히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 주겠죠.

덧붙여서 하위 보상의 스펙은 총 어필치의 경우 12,300 ~ 12,400대 (브릴일 경우 12,800대), 특기는 스코어, 오버로드, 컨센, 판강, 무적, 힐카 등 다양한 것들이 할당되는, 일반적인 악곡 이벤트 하위와 비슷한 스펙으로 제공되면 될 것입니다.


* 누적 메달 획득량이 7,000 이상이 되면?

4,000 때랑 마찬가지의 상황이 벌어지겠죠. 마찬가지로 예시 이벤트의 상위 보상이 "[달빛 속 야화] 라이라"였다고 가정을 하고 이야기를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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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메달 획득량이 7,000이 되면 그 순간 이러한 일러스트가 등장하며 라이라가 몇 마디 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프로듀서 공은 어릴 적에 잠들기 전 엄마의 곁에서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에 든 적이 있었습니까예요?
라이라 씨는 어릴 적에, 엄마나 메이드 씨가 잠자리에서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었습니다예요.
오늘은 라이라 씨가 그런 역할입니다네요. 라이라 씨의 이야기, 시작합니다예요~ 옛날 옛적에...


그리고 어떤 변화가 생길 지는... 예상이 가시죠?


  • 그 즉시 "[달빛 속 야화] 라이라" 카드 (= 상위 보상) 가 1장 우편함에 들어옵니다.
  • 메달샵 라인업이 추가됩니다: [달빛 속 야화] 라이라 3장, 마법의 시계 1개, 50 쥬엘 * 5, 30 스태약 5개, 마스터 트레이너 티켓 3개, 마법의 옷감 3개


역시 이 때 치히로가 등장해 이 사실을 알려 줍니다.

여기서, 상위 보상의 스펙은 총 어필치는 13,400대 (브릴일 경우 13,900대), 특기는 콤보 보너스 12%인 2018년 2월 이전의 악곡 이벤트 상위 보상과 비슷한 스펙으로 제공하면 되겠죠.


* 누적 메달 획득량이 10,000 이상이 되면?

데레스테를 하다 보면 귀걸이, 목걸이 등의 타입별 특훈 아이템들이 부족해지기가 쉽죠. 하지만 이것들을 주는 이벤트가 드뭅니다.

그런 의미에서, 누적 메달 획득량이 10,000을 찍으면 이것들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메달샵 라인업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 타입별 귀걸이 각각 100개씩
  • 타입별 목걸이 각각 50개씩
  • 타입별 티아라 각각 3개씩


물론, 이 시점에 도달했을 때도 치히로가 등장해 이 사실을 알려 주어야겠죠.



이런 식으로 메달은 메달샵에 사용할 수 있고, 메달샵은 원래 캐러밴에 도입이 되어 있던 시스템을 그대로 존치시킨 것이지만, 누적 메달 획득량에 따라 메달샵의 라인업이 늘어난다는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앞서서 메달의 사용처는 1가지가 더 있다고 했습니다. "수상한 보따리"에 메달을 들이붓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건 어디에 쓰이는 거냐구요? 지금부터 설명하도록 하죠.



2-1. 개편안에서의 랭킹 경쟁 방식

수상한 보따리에 부어진 메달의 용도는 간단합니다. 앞서 컨셉 잡을 때 "가장 많은 메달을 넣은 분에게 스카웃의 기회를 준다"고 했죠?

네. 이 개편안에서, 우리들은 수상한 보따리에 들이부은 메달의 양을 가지고 랭킹 경쟁을 하게 됩니다.

경쟁형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홈에서 "랭킹 페이지" 링크를 지원하죠?

캐러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벤트 홈에서 "랭킹"을 클릭하면 자신과 다른 P들이 수상한 보따리에 들이부은 메달의 양이 얼마인지, 그리고 그렇게 해서 현재 내가 몇 위에 랭크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갱신 주기 역시 다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15분으로 하구요.

만약 수상한 보따리에 넣은 메달이 단 1개도 없다면 순위 외가 되어 랭킹에 집계되지 않고, 수상한 보따리에 메달을 하나라도 넣었다면 그 때부터 리더보드에 집계가 됩니다.

당연하지만, 리더보드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다면 리더보드에 올라간 인원이 얼마든 관계없이 랭킹 보상을 받을 수 없겠죠?


아, 참고로 한 번 보따리에 넣은 메달은 다시 뺄 수 없습니다! 이미 받은 돈을 뱉어낼 사람은 없겠죠?


아무튼, 이벤트 시작일 오후 3시부터 이벤트가 시작하면, 이벤트 종료일 오후 9시까지 메달 수집이 가능하겠죠.

그 뒤, 메달 수집이 종료된 이후에도 그 날 오후 10시, 또는 오는 자정까지는 메달샵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수상한 보따리에 메달을 투입할 수 있는 유예 시간을 줍니다.

그 후에는 메달 사용마저도 차단을 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메달을 수집한 유저 등을 확인한 뒤, 오는 정오에 최종 순위를 고지합니다.

최종 순위에 따른 보상은 기본적으로 그루브나 재화의 그것과 같으며, 굳이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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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순위 칭호는 말할 것도 없겠죠.



<2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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