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댓글: 4 / 조회: 486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목표대로 사나 15성 + 함대용 특훈 전 카드 1장까지 모두 얻었습니다.
주말에 자연스태 외엔 데레스테 못 만질 것 같아서 초반에 일부러 오버런한 점도 있고, 사실 저는 성격이 목표량에 빡빡하게 맞추어서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불안해하는 점이 있어서 당초 목표 테이블보다 빠르게 달려서, 오늘은 라파만으로도 아주 여유롭게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당초엔 상/하위 둘 다 따야 하니까 그래도 퍼레이드 정도 난이도는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그보다 쉬운 느낌이네요.
물론 지난 Vast World 때가 기간이 8일로 퍼레이드 치고 짧기는 했습니다만...
어찌 되었건, 이번에 배운 점은, 신데로드 이벤트는 정말 쉬운 이벤트라는 점!
특히 8일 기준으로 하위는 관심 안 가지고 상위만 15성을 목표로 한다면 이는 자연스태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죠.
아마 7일이어도 일일 미션으로 주는 30 드링크만으로 충분할 겁니다.
다음부턴 신데로드 인선에서 하위에 관심이 안 가면 아예 상위 15성 목표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50 + 50 쥬엘 때문에 하위도 스테이지 클리어는 해야겠지만...)
어쨌거나 이걸로 신데로드 이벤트는 종료고, 이제 4일 뒤엔 아츠밍 상위의 이벤트군요!
2연속 상위 15성 노리기라 많이 힘들 것처럼 보이지만, 신데로드가 쉬웠기 때문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음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을 듯합니다.
만일 이게 캐러밴이었으면.... 어우.....
다만, 재화는 순위컷을 중심으로 하는 눈치싸움이니, 지난 유즈 컷을 참고로 해서 플레이량의 면밀한 계산을 해 봐야 겠네요.
(참고로 저는 러브레터 이후의 역대 801위 ± 2위의 점수를 모두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총 11,552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다음 사부 이벤트...를 생각하시면, 초반에 달려서 소진하신게 조금 아까우실수도 있겠네요오...
일단 우편함에 엄청 쌓아두고는 있는데, 과연 이것들이 얼마나 버텨줄 지...!
내일 시작될 이벤트서 노리는 순위까지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