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댓글: 13 / 조회: 585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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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꿇어앉아서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친구가 옆에서 왜 우냐며 위로하는것도 귀에 제대로 안들어온채...
안멈추는 눈물과 함께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라이라 SSR 추가 때도 눈시울이 붉어질뿐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만,
보이스는...달랐습니다.
3월 말에 만개 스마일로 HARURUNRUN의 기회가 사라졌음을 직감하는 장면에서 울음이 터지더니만,
데레스테 오리지널 곡인 줄 알았던 다음 퍼레이드 인선을 볼때도...
그 달 재화에서 Spring Screaming을 목도할때도...
울고 참고 울고 참고를 3번반복...
카페에 나와 공부하고 있었던게 정말 다행이네요...(부모님이 보셨으면 뭐라고 하셨을지...)
난생 처음...감동이라는 것에 눈물을 흘려보네요.
(↑이장면, 정말 죽어라고 울었죠, 하핫...)
...너무 구닥다리 패러디라구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츠밍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전율이 오르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던 건 사실입니다.
어째서 이 시기가 되도록 목소리를 주지 않은 거냐, 반남!!!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운영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예고편 아츠밍 부분만 통짜로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이벤트 시작이 라이라 씨 생일인 5월 21일이군요.
그렇다면 5월 21일은, 라이라 씨 생일이자 아츠밍이 데레스테에서 목소리를 받는 날!
제게 있어서 이렇게까지 역사적인 날이 있을까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해서, 801(8월 1일)위를 목표로 달려봅니다!
(...설마 2000위 컷이 5만점도 안 된다든가 하진, 않겠지?)
P.S. 그리고 오늘 제 생일입니다.
그 말은, 전 운영에게 생일 선물을 받은, 셈일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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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산이 불면 당신인줄 알겠읍니다
제게 있어서는 마지막 지푸라기였습니다 ㅠㅠ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게다가 5월 21일이 정말 역사적인 날이 되었네요!
라이라 씨와 아츠밍의 평행이론이란...!
예언을 몰라뵙...(안절부절)...ㅋ
암튼 생일과 받으신 생일 선물을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