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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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데밀M샤 다 나오지만 역시 근본은 본가니까 일단 임시로 콘솔탭.
"시부야 린. 흐-응. 이게 새로운 프로젝트? 뭐, 나쁘지 않네……."
친구는 "괜찮아. 당신이 키운 아이돌이야." 하면서 P들 광광 울게 만드는데 린은 첫 인사가 밈이 되어버렸다니…… 이 무슨 운명의 장난입니까……
시험이 끝나면 리뷰를 한 번 해볼까 싶은데, 게임 자체에 대해 한줄평 하자면 디즈니 썸썸 비슷하게 캐주얼한 느낌으로 잘 뽑힌 거 같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가챠 장사를 얼마나 해먹느냐겠지만요.
다만 이런 캐주얼 퍼즐 게임은 하는 사람은 내내 하고, 안 하는 사람은 손도 안 댈 정도로 취향을 많이 타는데, 아마 저는 데레스테, 밀리시타, 샤니마스만으로도 바빠서 처음에 잠깐 하다가 생각나면 가끔 한 판씩 돌리는 정도로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겨울왕국은 극장에서 50번을 넘게 봤지만 썸썸은 50판도 안 돌리고 접은 사람이다 보니…….
최초의 본데밀M샤 총집합이니 모쪼록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Meanwhile, 신호등 노랑 조에서는……
츠바사(카시와기 아님) "안녕! 난 츠바사야!"
츠바사(이부키 아님) "어? 나도 츠바사인데?"
메구루(츠바사 프로) "어? 우리도 츠바사인데?"
미오 "(별명 고민 중)"
미키 "Zzz…"
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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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