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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 '정열 팡팡파레'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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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5, 2017 21:41에 작성됨.
(스샷은 20시 56분경, 다시 말해 종료 4분을 남겨둔 시점에서 찍은 것입니다)
1. 이벤트가 시작될 당시에도 적었던 내용이지만, 제가 데레스테를 시작하고 나서 ([너에게 잔뜩☆], [Flip Flop]에 이어) 3번째로 맞이하는 패션 타입 재화 이벤트이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오리지널 곡(스타라이트 마스터)으로 개최되는 첫 패션타입 이벤트였고, 동시에 데레스테 서비스 개시 이후 딱 50번째로 개최되는 정규 이벤트이기도 해서 나름 기념비적인 이벤트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름이 아닌 캡틴 미오가 상위였던지라 여태까지의 패션 타입 재화 이벤트들보다 더욱 더 달아오른 그런 이벤트였네요. 아마 역대 패션 타입 재화 이벤트들 중 가장 치열했던 이벤트로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2. 이번엔 전반전 때는 [Flip Flop] 때와는 달리 재화 원기옥을 모아가면서 동시에 적절히 태워가면서 이벤트곡 마스터 30회를 채웠고, 후반전이 시작된 이후로는 거의 쉬엄쉬엄 했습니다. 뭐 이랬거나 저랬거나 2만위권까지 사수하는 데는 성공했네요.
3. 곡 및 참여멤버 선정, 그리고 커뮤 내용 등을 두고 논란이 크게 일었었던 저번 [Lunatic Show]와는 달리 이번에는 오리지널 곡이어서 그런지 곡부터 뮤비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저번 [러브레터]의 PCS에 이어 포지패도 큰 잡음 하나 없이 성공적으로 무사히 데레스테 데뷔를 마쳤군요.
4. 하여튼 이번에도 이벤트 뛰신 여러분들 (특히 포지패 P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이제 다음 이벤트는 고난의 그루브 차례군요. 당분간은 설렁설렁 해야겠습니다.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인 2천은 하루에 1만씩 찍어야됐어서 귀찮아서 3일을 그냥 편히 쉰 저는... 20일 부터 21, 23일을 제외하고 지옥이었는데 ㅠㅠ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뭐 이제 당분간은 쉬엄쉬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