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밀리
댓글: 4 / 조회: 1873 / 추천: 2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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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Takumi Producer님 유튜브입니다.
밀리시타에 솔로 뮤비는 있지만 세로모드죠. 직캠 비슷하게 카메라도 거의 고정이고요.
그리고 데레스테에 솔로뮤비는 전체 통틀어 딱하나 있어요. 바로 카에데의 코이카제 화엽. 카에데는 신데걸을 했었고 코이카제도 악곡총선거에서 1위를 한 곡입니다. 여러모로 의미가 깊죠. 밀리시타에서도 아직 가로모드 솔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첫타를 끊은게 765아이돌도 아니고 시이카에요. 게다가 전용무대고, 다른 아이돌로 감상할수도 없게 시이카 고정입니다. (2d에서도 시이카가 나옴) 밑에선 플래마스 연출과 비슷하게 안개같은게 깔려있고, cleasky뮤비에서 선보였던 비눗방울도 적절하게 발사해줍니다. 엄청나게 공을 들인거죠. 스테마스 원곡 뮤비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정도에요. 솔직히 주객전도라는 느낌이 듭니다.
상위보상이 스바루인데.....? 스바루 담당들은 의상을얻으려고 시이카만 줄창 봐야합니다. 스바루는 솔로곡도 아직 안 나왔죠. 단체곡도 별무리 심포니아밖에 없고, 투어 오리지널 곡도 못받았습니다. 게다가 이번이 스바루 첫 상위이벤인데 너무한 대우 같네요.
그래서인지 시이카의 뮤비도 순수한 마음으로 감상할수는 없었습니다. 분명 엄청 예쁘고, 역대급이긴 한데 기뻐할수가 없다는 생각이 내내 들더니 끝나고 나니 묘한 허무감마저 들더군요.
일본 여론은 또 괜찮은 것 같아서 다음 라이벌 이벤트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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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리 애들한테 갈 인력을 얼마나 갈아서 만든거냐, 이거라..
후우.. 시이카가 뭐라고 이렇게 밀어줘..
무려 스테마스 '올스타즈'의 테마곡이었던 톱과 (느낌표 '열세개' 붙은 그 곡)
전작 961 최종보스 레온의 곡까지 불렀으며
지금은 765소속이 된 (구) 프로젝트 페어리의 오버마스터까지 불렀던 갓흥돌입니다
시이카가 뭐라고 이 곡들까지 부르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없지만요.
차라리 그게 더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