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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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충격과 공포의 스즈호 쓰알 의상을 본 뒤에 사이게 이놈들도 정상이 아니구나 싶어
전설의 시키후레 조합으로 어떤 저세상 컨셉이 나올까 했는데
세련된 팝 스타일의 EDM으로, 시키후레 이미지랑도 잘 맞고, 뮤비도 리얼 아이돌들 뮤비에 꿀리지 않을 만큼 고퀄로 뽑아서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 음악 스타일은 반응이 핫했던 "안녕 안드로메다"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시타 이벤트 달리느라 정신없어서 플레이를 못 해본게 정말 아쉽습니다.
보통 곡과 댄스 퀄리티로 따지자면 밀리>데레로 치던데, 개인적으로 데레도 작정하고 뽑으면 고퀄로 잘 뽑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방향이 다른 느낌이랄까, 밀리는 락 계열을 고퀄로 잘 뽑는것 같고 데레는 팝 계열을 잘 뽑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상 본가&밀리P가 이번에 풀린 데레 마스터버젼 곡들 다운받고 감명받아 쓴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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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V는..인상적이긴 한데 극호라기엔 좀 모자랐지만 뭐 곡이 중요하니까
폰데비치부터 좋아했었는데...
마지막 곡인건 상당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