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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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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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흣...
12시가 넘으니 1일1회 무료가챠(플래티넘) 기회가 생겨서..
늘 그렇듯 무표정으로 가챠를 돌리고는 화면을 보는데..
갑자기 봉투 접히는 부분 색깔이 촤라락~~~
순간 저도 모르게 "기적이다!" 외쳤네요..
서방 지회리 치에리 SSR이 짜쟌~~
기왕이면 패션SSR이 나왔으면(패션쪽을 좋아하는데 패션SSR 전무) 했지만 그래도 좋군요 ㅋ.
아..그리고..
일본 게임의 특성인지 여기저기 깨알같은 메뉴가 많아서..
방에서 사탕 아이템으로 친애도 올리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ㅜㅠ
이렇게 빨리 올릴 수 있는 걸.. ㅜㅜ
정말 맛없어 보이는 3주년 케잌을 왜 자꾸 주나 했더니 멋진 아이템이었..ㅋ
그리고..
방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노노를 보다가..
혹시 책상을 놔주면 속에 들어가서 쉬려나.. 하고 가구 중에 책상을 찾다보니 엉..
책상 이름부터가 ののの聖域 (노노의 성역) ㅋㅋㅋㅋ
책상을 놔주니 역시 들어가서 쉬네요.. 귀여움 ㅎ..
근데.. 노노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들 들어갈 수 있고 심지어 키라리도 들어갈 수 있어요..
푸치 애들이 노는 방이나 영업중인 장면 보면 별거 아닌데도 넋놓고 보고있는 자신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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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룸에는 확실히 재밌는 게 많이 있죠. 노노의 성역 말고도 まゆのまゆ(마유의 고치) 같은 것도 있고, 투명 바닥으로 강제 공중 퍼포먼스 같은 걸(?) 구현할 수도 있고...
침대도 자라고 놔줬더니 자는 동안 공중부양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