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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신데렐라 캐러밴 이벤트 보고!

댓글: 12 / 조회: 676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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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6, 2018 22:27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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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캐 상위이니만큼 상위 15성 + 특훈 전 1장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저 하위 카드는 왜 1성이냐구요...? 저건 제가 데레스테 시작하기 한참 전에 나온 카드라서...

천천히 시간 들여서 15성을 만들어 놓긴 할 거예요. 라파 방식도 개편됐으니...


아무튼 이번 캐러밴 기간 동안 첫날은 30~40판 정도 했고, 이후에는 각각 65판, 58판, 45판, 34판, 그리고 65판을 했습니다.

각각의 날에 얻은 카드 수는 2일차만 3장이고 나머지 날은 모두 2장씩.

이게 카드 얻는 게 정가 3번 빼고는 순 확률이다보니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안 나오는 때에는 아주 사람 홱 돌아버리게 만들어버려요.

최악의 경우에는 클라리스 1장 나오고 48판만에 또 1장이 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후우...

그게 아니더라도 확률식이면 진척도가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고, 그래서 언제 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답답함의 정도는 더욱 심화.

진짜 확률로 나가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이에 대해선 할말이 좀 있긴 한데, 근시일 중으로 좀 다뤄보기로 하죠. 비록 자기만족일 지라도...


알아보기 쉽게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총 플레이 판수: 297 ~ 307회 (24시간 당 56.57 ~ 58.48회)
  2. 상위 카드 획득 수: 13장 (정가 구매 3장 미포함)
  3. 하위 카드 획득 수: 33장
  4. 총 메달 획득량: 10,189


24시간 당 50판 후반대가 나왔는데, 제가 견딜 수 있는 일일 LIVE 수의 한계가 80판이라는 걸 생각하면 평균적으로는 나름대로 해볼 만한 수준이네요.

확률성이라 심리적인 답답함이 있다보니 기어코 1장을 따낼 때까지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해서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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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달 반동안 우편함에 쌓아뒀던 스태약은 다시 99+ 선 밑으로 내려왔군요.
다시 휴식기를 가지며 쭈욱 쌓아두어야 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이벤트에 쥬엘 써본 게 극초기에 멋모르고 쥬엘 쓴 KMMD 때 말고는 없군요.

역시 데레스테 플레이는 철저히 계획을 잡고 해야...!



어찌 되었건, 이벤트 하셨던 분들 다들 확률로 고통받으셨을 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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