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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머니는 어디에 사용하는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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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6, 2018 21:24에 작성됨.
스타쥬엘은 바닥나서 열심히 모으는 중인데..
머니는 7백만 머니가 모여있습니다만..
룸에 가구 놓고 어쩌고 하는 거 말고는 딱히..
특훈 아이템도 넘쳐나구요...
그래서 리허설 티켓 다쓰고 리허설로 500머니씩 쓰고 있는데요.. 혹시 낭비인가요?..
플레이는 하고 싶고 스타쥬엘이랑 드링크는 아껴야 하니..
머니도 뭔가 중요하게 쓰일 곳이 있나요?..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특히 3주년 때처럼 기간한정 머니샵 열리면 특기작에 특화된 트레이너를 파는데, 이건 반드시 사 놓으셔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죠.
그렇게 필요한 것을 구매하다 보면 머니가 부족해질 때가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경우에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게, 어차피 마법의 구두나 드레스가 남아돌기 때문에 머니가 부족하면 이걸 판매해 버리면 머니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오거든요.
특기작에 도움이 안되는 일반 루키 트레이너 / 트레이너 티켓도 저거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도움이 되구요.
그 중 단연 최고봉은 스태미나 드링크와 특훈 아이템들입니다.
스태미나 드링크의 중요성은 아실것 같으니 넘어가고, 특훈 아이템에 관해서인데요.
윗분께서 말씀하셨듯, 포텐셜 해방에 특훈 아이템들이 대량으로 소모됩니다.
여기서 포텐셜 해방이란, 특훈 아이템을 소모하여 아이돌의 능력치를 올리는 시스템입니다.
0 -> 1단계 에는 귀걸이 5개
1 -> 2단계 에는 귀걸이 10개
2 -> 3단계 에는 귀걸이 15개 + 목걸이 1개
식으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필요량이 계속 늘어납니다.
그리고 이게 쌓여서 0 -> 10단계까지 올리는 데에는 총
귀걸이 325개 + 목걸이 121개 + 티아라 16개 + 구두 195개 + 드레스 60개
가 필요합니다.
머니샵에서는 귀걸이를 개당 5천 머니, 목걸이를 3만 머니, 티아라를 50만 머니, 구두 1만 머니, 드레스 10만 머니에 팔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한 아이돌]의 [하나의 능력치]를 끝까지 올리려면
5000*325+121*30000+500000*16+195*10000+60*100000 = 21,205,000머니가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보컬 하나만 올리고 끝날 것이 아니잖아요? 사나에 씨 한 명의 능력치만 올릴 게 아니잖아요?
즉, 어어엄청 많은 머니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리허설로 500씩 쓰는 건 상관없습니다. 라이브나 이적으로 충당 가능하니까요.
결론은 머니샵에서 굉장히 많이 쓰인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살 필요는 없지만 트레이너 카드 중서 스킬작으로 사용되는
그러니까 아이돌 카드로 말하면 레어급에 해당하는 스킬업 확률을 제공하는 고오급 트레이너가 존재하고 쓰알이나 스알급에 해당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이늠들은 개당 30만이라서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