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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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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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를 처음 시작했을때 의문이..
유닛편성 저장소를 뭐하러 18개씩이나 만들어줬을까..였는데요..
게임을 하다보니 뭐.. 최애캐 위주 덱, 스코어 전용 덱, 콤보 전용(판강) 덱, 무적방어 덱 등.. 경우에 따라 여러개가 필요하다는 걸 지금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까 점심먹다가 문득 떠오른 게 있어.. 한 팀을 즉흥적으로 편성해봤습니다.
국적불명 외국인 유닛(...)
메어리코크란 x 이브산타클로스 x 나탈리아 x 캐시그라함 x 라일라
(원래는 센터가 아나스타샤였는데 너무 익숙한 캐릭터라 교체...)
어..그러고보니 케이트가 없네요...
비주얼도 나쁘지 않군요....
저 같은 아재는 나탈리아를 보면 자꾸 나디아가 떠올라요..
블루워터 목걸이를 걸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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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흠 나디아라... 나디아의 연대기가 떠오르는데 이게 바로 세대 차이군요.
그나저나 나디아라... 나디아는 제 경우엔 이름만 알고 직접 본 적은 없어서... 음... (근데 애초에 내가 본 게 얼마나 되지...?)
아, 그리고 국적은 왼쪽부터 미국(샌프란시스코), 그린란드, 브라질(리우), 미국(뉴욕), UAE(두바이) 순입니다. 카드 정보에서 프로필 들어가시면 다 보실 수 있어요.
그런데, 캐시가 뉴욕 출신이라닛! 원래 뉴욕 출신이라 하면 보수적이고 냉철한 이미지를 연상하곤 했는데...
덧붙여 공식에서는 나나가 해외 출신 취급입니다. 진짜로. 요전에 지역별 투표 있었을 때 해외돌에 묶였어요…(우사밍성은 전차로 1시간 거리라는 게 학계의 정설)
근데 우사밍 성이 외계가 아니었다니 그게 더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