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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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세트아이템인 한정확정 랜덤가챠를 구매해봤습니다.
노리는건 마코토와 아유무였지만 사실 한정도 한장뿐이고 모두 좋아하니 어떤카드가 나와도 OK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심플하게 이쁜 의상을 좋아해서 타카네 한정이나 카렌 한정같은건 조금 꺼려지긴 했습니다만... 어쨋든 지르는 순간 만큼은 마코토와 아유무가 나오길 바랬는데...
결과는
나오와 미즈키였습니다 ㅜ
새해라고또 타이밍 맞추고 나온 나오 근데 하루가 빠르구나
두번째카드는 미즈키였습니다만...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ㅜ
어떤 카드가 나와도 OK할 생각이였지만 역시 저격이 빗나가면 슬프네요.
하지만 저격이 빗나간것보단 미즈키가 최애가 아니라서 더슬픈거 같아요 ㅜ
좋아하지만!
메구미나 유리코 히비키 아즈사 같은 최애 아이돌 한정먹었으면 아마 그래도 OK 했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다시한번 모두 똑같이 좋아할수는 없겠구나하고 느꼈습니다.
765의 모든 아이돌을 사랑하기로 맘먹은 P로서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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