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제목 그대로 오늘자로 1000일을 찍었습니다.

800일차(링크 참고) 이후로 간만에 커뮤에 쓰는 출석일수 글이네요.

진짜 한 게임을, 그것도 폰겜을 이렇게나 오래 붙잡고 있는 케이스는 @ 계열은 물론 제가 했었던 모든 겜들 중에 처음이네요.

예전에 나름 오래 했었던 옆동네 모 퍼즐 폰겜(참고로 한섭입니다)도 700일 겨우 넘기고 얼마 안되서 접었는데 말이죠.

진짜 저 날짜에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벌써 4자리 수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무튼 커뮤 여러분들과 동료 여러분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