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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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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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중간 보고입니다.
오늘은 어제 pt로부터 8000 정도를 더 모았고, 순위는 현상 유지 중인 상태입니다.
당연히 18000pt를 넘겼으니 상위이자 이번 이벤트의 목적이 되는 하루냥도 GET!
하루냥은 특기 레벨 10을 만들어 준 뒤, 친애도 MAX까지 빠르게 달성했습니다!
친애작을 모두 마친 뒤의 보유 중인 하루냥 카드 현황.
지금까지는 이벤트 카드는 전부 하위고, 통상도 통상대로 옛날 카드다보니 어필치가 낮은 편이었는데, 역시 이벤트 상위가 꽤 괜찮은 어필치를 뽑아주네요.
14800대면, 포텐셜을 집중적으로 투자한 애캐들의 SR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어필치입니다.뭐, 노포텐 SSR이랑 경쟁하는 하루런런 아츠밍의 15500대에 비하면야...
오늘의 플레이 도중에는 Snow Wings의 클리어 S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BTS!
그리고, 플레이라고 하면 이벤트 곡을 빼놓을 수 없겠군요.
오늘 밤 시점에서 재화량이 9999를 초과할 상황이 발생해서, 하루냥 상위 친애작도 할 겸 이벤트 곡의 Master 난이도를 플레이했습니다.
13판을 플레이했는데, 첫 풀콤은 3번째에 했지만, 그 이후에 풀콤이 단 한 번도 안 나더군요(...)
제게 있어 풀콤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위의 파트. 후렴으로 들어가기 직전 부분이죠.
그냥 보면 평범하게 8비트 트릴 치다가 16비트 트릴로 변화하는 모습인데, 8비트 트릴은 오른 > 왼 순서인 반면 16비트 트릴에서는 왼 > 오른 순으로 태세 전환이 일어나서, 여기서 손이 꼬여버리기 일쑤더군요.
결과적으로 이 부분을 제대로 넘긴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ㅠㅠ
앞으로 연습이 더 필요하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트위터에 이번 이벤트 예상 컷이 올라왔죠.
in 2000 컷 65000점을 잡고 있더군요.
여기서 컷이 더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지금처럼 1배수로 진행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 기세로 in 2000을 향해 쭈욱 달려보도록 하죠!
뭐, 이런 느낌으로 3일차의 중간 보고도 끝.
내일도 내일의 중간 보고로 이어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후반전이 내일 시작일지 모레 시작일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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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앱은 Dereguide라는 앱인데, 채보 외에도 덱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알기론 저게 iOS에서만 지원하는 거라서...
이런 앱이 있을줄이야.... 인터페이스가 영어인게 조금 그렇지만, 인벤DB보다 편하네요.. 감사합니다..ㅜㅠ
중국 개발자가 일본게임으로 영어가이드를 만든 걸 한국사람이 보고있다니..(...)
아이폰7이라 이제는 데레스테 공식지원 기기 제일 끝에 겨우 붙어있어서 슬슬 기변해야 하는데..
노예계약도 끝났는데 아이폰XR은 커서 싫고 XS는 쓸데없이 비싸고..
XR이 XS사이즈로 나왔다면 이미 바꿨을텐데.. 다음 아이폰까지 데레스테 플레이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