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마지막 커뮤까지 밑장빼기를 시전하는 군요..

치히로와 트레이너를 동원해서 P에게 주는 메세지는 이겁니다.

'새로운 아이돌과 새로운 팬이 생긴거니까 좋잖아.. 니가 스카우트 해와서(??) 너의 노력으로 성공시킨 캐릭터니까 좋아해줘.. 앞으로도 (다음 신캐도?) 열심히 해봐..'

뭐 어쨌든 논란의 이벤트는 끝이 났고, 어제 일어난 사이게의 피의숙청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캐가 착해보이는 착시도 있고 해서 신캐에 대한 감정은 조금 누그러들었습니다.

다만 그래도 한가지 위화감이 드는 건..

모든 커뮤 중에 이번 이벤트 만큼이나 치히로가 부드럽고 상냥하게 P를 대해주는 커뮤는 본적이 없습니다... 막 아기 다루듯이 P를 대하는게 살짝 기분이 좋으면서도 그 의도를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지고..복잡하네요.. 아무튼 이벤트는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건..

신캐 2인의 향방.

오늘 Nebula Sky 떴던데.. 담당P님들 축하해요..

사토 신, 모리쿠보 노노 CM도 빨리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