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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드디어 무과금에게도 숨통을 틔워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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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6, 2016 18:21에 작성됨.
극장포인트에 기본 보너스가 붙었습니다.
N, HN은 기본+1
R은 +2
HR은 +3
SR은 +4
가 되었습니다.
가챠보너스같은게 없어도 그냥 기본 +20까지는 얻을수 있게 되었네요.
이벤트보너스 약간만 받으면 하루 캔디25개얻기는 매우 쉬워질듯 합니다.
5월부터 시작된 4개월간의 고난의행군(....)을 버텨온 무과금P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이걸로 무과금 숨통트인건 좋으니 컴백캠페인으로 조금이라도 복귀유저가 생기기를.......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 잘한듯 싶습니다. 어느정도 조절은 필요했지만 그래도 그간 너무 심했어요.
많이 늦긴 했지만 이제부터라도 개념좀 차리고 했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다시 캔디인플레가 시작될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때가서 해결하면 될테니...
지만 사실 다른사람도 다 마찬가지라 랭크인하는데 필요캔디는 그만큼 늘어날꺼에요 ㅎㅎ
이렇게되면 구지 이벤트상위보상을 받으려고 할이유가....
부캐할때는 좋겠는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애매하네요
살수있는 한도갯수가 늘어난것도 아니고말이죠
뭐가됬건 이번 패치전 운영의 태도는 '초보/무과금은 즐겜하거나 접어라'식이었으니깐요.
물론 캐러밴때보단 낫지만요.
지금 활성화될 RMT시장이나 남아있을까요? ㅋ
가샤 HR이랑 이벤트 카드까지 맞추니까 하루에 캔디, 드링 다 뽑아도 포인트가 남아 도는데 이벤트나 가샤 달릴 메리트가 더 줄어드는거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이거 당장 무과금 유저 유치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론 좋지 않은 패치인거같습니다.
그것보다도 이전의 유저를 내쫓아버리는 개념없는 운영에서 조금은 바뀐것같으니 환영해야죠.
4th라이브가 final라이브가 아닌게 어딘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