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댓글: 4 / 조회: 701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지난번에 여중생 망상노트에나 나올 법한 캐릭터들 가지고 백합 영업하러 나온 둘만큼 꼬우진 않은데, 그래도 좀 고민되긴 합니다.
사실 생긴 건 나름 취향인데 말이죠. 거 뭐냐 로아나프라에서 여수가는소라 찍을 것 같은 디자인이잖아요. 정신 상태도 훌륭한 패션인 게 재밌어보이기도 하고.
과연 시간을 투자해가면서 돌 만한 가치가 있는 이벤일까..... 좀 고민되긴 합니다. 프로듀스 레시피 딸 때까지 도는 것도 좀 귀찮기도 하고. 대학생 때였으면 그냥 돌고 마는데 직장인이라서 출퇴근시간 점심시간은 한 숨 자두고 싶어양.....
이게 다 일이 나쁜 겁니다. 노동으로부터 나를 해방하라......
총 11,552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애초에 담당돌이나 담당유닛이 걸리지 않으면 죽자살자 뛸 생각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