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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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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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이벤 이후로 제일 길게 밀리시타 잡고 있던 날이군요. 만우절 이벤트 때문이 아니라, 미키 4성을위한 스알 마스터피스 단 하나 때문에요.
미키 3성에 스알 마스터피스 19개 있는 상황.
느긋하게 플레이하다 메달가챠에서 중복스알이라도 뜨면 해결될 일 아니냐고요?
저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은 늘 목표가 남다릅니다. 결국 아래의 무리수 계획을 세우고 말죠:
오늘 안에 10연챠분 쥬엘 모으고 중복스알 데려오즈아아아아!!!!!
그 결과:
1주년 쓰알 10장 ---->> 20장
쥬엘 5 --->> 2705
그리고
자칭 미키 담당이면서 페스미키 못뽑아서 별로 슬프지 않았던건 바로 이 어나더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죠.
어쨌든 어나더 달아줌! 나는 승리했다! 내가 쿠로이의 프로듀사다!!
참고로 10연챠에서는, 카메라맨 씨가 어쩜 그렇게 제 마음을 잘 아는지 딱 스알 마스터피스 하나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과한게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이 4월 1일이라 밀리시타의 머니샵이 리셋된다는 것.
(=스알 마스터피스 2개 구매 가능)
거짓말쟁이..
어쨌든 승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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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리셋ㅠ
그 와중에 예쁜 쯔무기...
저거 찍기 전에 미스나서 우소츠키 못볼까봐 엄청 조마조마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