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댓글: 15 / 조회: 1018 / 추천: 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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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마녀사냥 고증이요.
... 아니, 솔직히 그렇잖아요.
신캐가 일곱이나 있고, 치토세-치요보다 먼저 나온 셋이 있는데 굳-이 치토세-치요를 쓰알을 준다?
이건 아무리 봐도 이 둘을 산채로 태워서 나머지 다섯의 안정을 추구하려는 거 아닙니까.
마침 치토세가 스스로 흡혈귀라고 하니, 중세시대에서 마녀사냥으로 화형시키기엔 딱 좋은 인물이긴 하네요 HAHAHA
이 모든 것은 치토세가 스스로를 흡혈귀라 하고 수명이 짧다고 했을 때부터 이미 예비된 것이었나...
치토세, 그녀는 이 상황을 미리 알고 있었던 걸까...
아아... 그저 애도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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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 둘은 산제물이었나...
첫 신캐 보이스 이벤트의 첫 상위를 가져가지 않나
이번에는 쓰알 첫페이지에 등장해서 일러 퀄리티를 흡혈하질 않나
...정말 노린건가..? 지능적 안티..? 라기엔 첫 등장의 바람드립이 너무 강렬했다.
언제 내놓든 욕은 먹었을텐데 모바쪽 신캐 선배 세명이 나온 시점에서, 하필 또 총선 기간에 나왔네요. 저는 진지하게 생각하던 과금도 싹 접게했는데.. 의도가 뭘까요? 얘네 반응이 그렇게 좋았었나요?
신캐인데, 푸쉬받았고, 그럼에도 누구도 애정을 주긴 커녕 증오만...
산제물로서의 효과는 제 생각엔 첫등장 때부터 충분히 보여준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하야테와 나기는 거부감이 많이 줄었고, 그전 사이버제네는 도리어 동정표를 받게 되었고)
아예 이 둘을 초반에 밀어서 절벽으로 밀어버리고 나머지 다섯을 끌고 가려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만약 이게 아니면 데레제작진이 그냥 멍청한 거란 소리.
근데 왠지... 이 정도로 멍청할 거 같진 않아서. 제 눈에는 차라리 다른 논란을 덮기 위해 마녀사냥을 해버린 기분을 지울 수가 없네요
거기다 한창 총선기간에다 퀄리티도 통상이면서 서정도니
이런 상황에 이런 애를 누가 좋아해주겠어...
이게 다크히어로인가 뭔가냐 (아님)
대놓고 백합이 하고 싶으면 아예 애니 하나 따로 만들었으면
사이게가 무슨 생각인지는 사실 확신할 수 없지만, 프로듀서들에겐 확실히 버림받을 것 같은..
이러니 푸쉬하는건지 아니면 저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포기한건지 무시로 일관하는건지.. 착잡합니다
뭐, 진짜로 사이게가 그냥 지가 밀고 싶어서 미는 거일 가능성은 생겼군요.
반응 건은... 그냥 포기한 거일 가능성이 높을 거 같지만요.
애초에 생각해보면 사이게가 기만한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미오가 먹을 욕도 다 흡수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