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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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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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기는 샤오미의 미패드4와 삼성의 겔럭시 s8을 사용중입니다. 밀리시타는 둘다 최적화부터 시작해서 매우 잘 돌아가니 상관없는데 데레스테가 꽤나 저에게 골병을 주고있습니다ㅠㅠ
둘다 게임을 킬때마다 노트 싱크조절 꼭 해야되는 번거로운 최적화 빼면 게임이 잘 돌아가서 생각보다 문제가 없겠다 생각했는데, 미패드4에서 슬라이드 노트가 매우 자주 씹혀서 절 골병나게 하더라구요......
화면도 미패드가 당연시 폰보다 더 커서 패드로 하는 맛이 있는데, 아무리 어떻게 신경을 써봐도 슬라이드 노트 한 두개가 꼭 씹혀서 미스가 나옵니다...
혹시나 해서 터치 테스트도 해봤는데 손가락 10개로 화면 전체를 동시에 슬라이드해도 터치 끊김없이 인식 상태가 매우 좋은데... 이건 혹시 게임 자체 문제인가요??
도대체 어떻게 설정해야 이런 현상이 없을까요... 몇가지 최적화 문제로 3D는 최저로 하고 스킬 임펙트랑 노트 소리 나는것도 꺼뒀는데.. 방법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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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끝이 빠질 수도, 중간이 빠질 수도, 처음이 빠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익숙하면 100번중 7번꼴로 만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이미 폰으로 부처에 다다른 유저입니다)
싱크는 전 개인적으로 따로 안 맞추고(0으로 고정) 이어폰으로 뺐다 꼽았다해서 해결했습니다
하나 해보고 판정이 많이 튀는 경우(평소 5그렛이내인 곡이 10그렛 넘어갈 경우) 그때 이어폰을 뺐다 꼽았다하면 좀 좋아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애당초 데레는 싱크가 지멋대로 바뀌는 지라 이어폰 뺐다 꼽으면 간편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칸 정도 미세 조정할 필요가 없죠)
이 이후는 본인 판정감이라고 봅니다
큰화면으로 데레 하고싶었는데 패드에서 플릭이 씹히니ㅠㅠ
밀리 할때는 정말 그런거 없이 잘 돌아가는데 데레는 너무 아쉬움ㅠㅠ
그리고 싱크는 맞춰두면 평소에 퍼펙아니면 4그레잇 정도 나오는 편인데, 그런 방법도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ㄷㄷ 한번 실험 해봐야겠어요
터치 테스트 앱으로 마치 플레이 하듯이 하다보면 특정 패턴에서 안먹힐 때가 있을꺼에요..
저 같은 경우 주로 <-o 요런 패턴에서 씹혀요. 두 아이콘을 동시에 터치하는데 간발의 차이로 오른쪽이 먼저 터치되면 성공 왼쪽이 먼저 터치되면 실패..(...)
역시 아이패드 9.7 프로를 사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