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댓글: 4 / 조회: 598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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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1000을 넘은 이후 잘 올라가지 않아서 원인을 연구하던 중에..
물론 덱도 덱이지만 엉뚱한 곳에서 원인(이랄까...)를 찾았어요..
지금까지는 하이스코어 랭크된 곡들을 (내가) 잘하는 곡이라 생각해서 그 곡을 더 파면 더 높은 점수를 따겠지...라는 생각으로.. 곡들에 대한 편애가 좀 있었는데..
어제 우연히 곡 리스트를 하이스코어로 정렬하고 보니, 예전에 좋지않던 실력으로 판강 써가면서 겨우풀콤만 하고 방치했던 곡들이 죄다 하위권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스코어 하위권 곡들을 스코어위주 덱으로 풀콤하니 금세 1100이 넘어가네요... 왜 이걸 이제야 깨달았을까...
근데...그런 와중에도 변화가 없는 건 패션 곡들...
피냐리퀘스트 위가 꼴찌~최하성적 곡들입니다.
제가 패션곡을 좋아하고, 토키메키 에스컬레이트 빼고는 전부 판강없이 풀콤인데도 저 모양...
갖고있는 패션 덱이 이게 최선이라.. 몇번을 플레이해봐도 하위권이네요..
근데 한가지 이상한 건..
이게 하이스코어 순위인데 스타러브레이션이 2위라는 겁니다...
스코어가 100만 초반대인데 대체 어떻게 나왔는지... 재현이 안되네요..
심지어 저 점수 낼때는 아이코도 없을 때 쓰알3+스알2로 한건데..
잘 단련시킨 스알을 잘 조합하면 쓰알보다 나을 수도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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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특기효율에서도 차이가 나서 쓰알이 더 좋은건 안 변하지만 뭐어..
그리고 유이는 힐카라 키요미 대신 스파클을 넣어야 시너지가 좋아욧
최근 패션 상위 중 스파클은 나기, 아야메, 히카루 등이 있습니다. 스파클은 라이프를 따라가기 때문에 스알이라도 수치로만 보면 쓰알 콤보와도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외에도 올타입의 별똥별 기적 등 이벤트곡이었던 26렙 이상 곡들은 점수가 잘 나오는 편입니다!
생각해보니 스타러브레이션때는 사나에가 센터였고 캐러밴때 센터를 15성 스알로 바꿨다가 복귀를 미리아로 해버렸네요. 그리고 스파클이 스알에도 있다는 당연한 생각을 못해서;;;
나기를 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