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27, 2012 21:55에 작성됨.
P [에에에엣?!! 맞선이라구요?!!!]
P 엄마『그래 이눔아 도쿄 상경헌지가 발세 몇 년째다. 게다가 니 나이도 XX살이여!! 근디 참한 색시 한명 안물고 와서 내가 이런자리 마련혔다.!!』
P [지난 달에 제가 상경하고서 분명 말씀드렸잖아요 그거에 신경도 못쓰고 아직은 생각이 없다구요!]
P 엄마 『오호호호 아들아 너만 믿는다! 약속 장소는 XX호텔 4층 XX레스토랑이고 시간은 오전10시까지!! 1달후인 XX일에 보자!!!』 툭---!
P [어.. 어머니?! 어머니!!!!!]
다시걸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전화기가 꺼져있어..]
P [하아아아아아.. 그렇게 내가 말했는데... ]
나는 끊어진 전화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뒤에서 엿듣고 있던 아즈사씨가 있는줄 모르는체..
아즈사 [어머어머~ 프로듀서씨 누구랑 맞선을 보시는 구나.. 이거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는걸?]
이번 망상은 P가 맞선 강제 요청을 받는 전화를 받고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음..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맞선상대가 코토리 씨면.... 음... (피요오오오오옷!)
파괴!!
망...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