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작년 중순 ~ 작년 말까지만 해도 아무련 변화가 없었는데
작년 말, 올해 초부터 아이프로 (새 이벤이라기 보단 복각개념?), 아이투어, 드림 라이브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꺼내면서 LP, AP 개념을 신데마스에도 도입하더니
프로페스에서는 단순 콤보가 아닌 피버타임 도입과, 코인의 배분 할당량도 달라지고
서바이벌에도 볼테지- 게이지를 도입하여, 한번 달릴땐 열심히 달리게 만들더니
드디어 이번 아이프로에서도 볼테지- 게이지가 도입되어 쭉 달리게 생겼네요(..)
신데마스는 어디까지나 캐쥬얼함..
즉 스테/공코가 있을때만 확 쏟아붓고 몇십분 ~ 몇시간동안 휴식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아이프로를 보면 '챤스타임 발동하면 결제해서라도 스테드리 사서 달려라!' 라는 느낌이.
아이투어를 보면 '혼자 힘으로는 못잡을테니 LP포션을 구입해라!' , '챤스타임 아까우니까 달려!'.
특히 아이투어의 경우 도움을 요청하며 라이벌 아이돌의 기력을 확인, 눈치싸움하는게 잦아졌습니다.
(신데마스가 점점 인기많아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르마나 보더라인도 더 멀어진것 같네요.)
그런 이유로 지난번 아이프로나, 이번 아이투어는 완전히 패스(..)
계속 달리다보니 완주 SR을 얻을 기력도 없고 마냥 지켜보기만 하네요.
그러다보니 스테/에나는 방치한채, 키워도 쓰지않을 SR도 꾸역꾸역 키우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신데마스는 네타적인 요소 하나만큼은 좋아하기때문에
이벤은 즐기지 않아도 네타요소를 찾아보며 달아 오르는 저를 발견합니다만 -ㅅ-;
다른분들은 요즘 이벤트를 잘 즐기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P.s..
그런 이유로 보상 노말, 레어 아이돌을 프리트레로 구입해서
각각 N+, R+ MM 만든다음 되팔거나 보존하는것 밖에는 하지않네요 (..)
선물함도 우정포인트, 트레이너들을 합해 약 1000개정도 쌓였는데
키울 아이도 없고.. 예전처럼 MM 만든다음 되파는것도 시원치않으니 정말 계륵입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애초에 키라리 카드는 다 비싸서 꿈이나 다를바없는 카드였기에...
는 그렇다치고 아리스 짱짱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