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해 발렌타인 때 잉여력을 폭발시켜 만들어 본 것이었습니다만,
기억이 돌아온 것도 있고 1 게시판만 썰렁한게 아쉬워보여 올려봅니다.
문제가 있으면 언제나 지적해주세요!
- xbox360 판 아이마스1에서 아직 호감도가 낮을 때 기준이며,
(호감도?가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선택지는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기준입니다.
- 글은 직접 번역, 이미지의 경우 게임 플레이 화면을 직접 찍은 것입니다.
(이미지 주소 : http://www.flickr.com/photos/105455954@N07/10288201195/)
[TV 스튜디오]
P (어떤 노래방송에서,
발렌타인데이와 연관지어 아즈사씨가 초콜릿을 만들게 되었다)
아즈사「그러니까……, 우선, 초코를 잘게 짤라서 뜨거운 물에 녹이고……」
P「곧 본방이에요, 아즈사씨. 괜찮습니까?」
아즈사「아, 예. 괜찮아요~. 초코 만들기 복습을 하고 있었을 뿐이니까.
언제나처럼, 느긋이 하고 있으면 본방중에 마무리를 못할지도……」
P「즐겁네요, 아즈사씨 특제 수제 초코. 이름, 뭐였죠?」
아즈사「후훗. “아즈초코”라고 한답니다. 오리지널 레시피라구요?
프로듀서씨. 어째서 “아즈초코”라고 하는지, 알겠습니까~?」
P「아즈사초코니까?」
아즈사「딩동, 정답입니다! 대단해요, 프로듀서씨. 역시나네요」
P「아니, 보통 안다구요. 아즈사씨」
아즈사「어머~, 그런가요? 하지만 하나 더, 비밀이 있다구요?
정말 좋은 향기가 나는 *살구 에센스로 향기를 덧붙인다구요.
그러니, 살구와 아즈사라는 말을 덧붙여, “아즈초코”랍니다.
후훗. 이 퀴즈, 초코를 만들 때 방송에서도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살구는 일본어로 あんず(안즈)라고 합니다)
P「과연, 좋지 않습니까. 조금 토크 소재도 될 듯 하고」
아즈사「다행이다~ 초코를 만들면서 뭔가 얘기해주세요라고 부탁받았었거든요.
이걸로 화제를 고민하지 않게 됬네요.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고민거리가 있습니다만……」
P「뭡니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아즈사「만든 초콜릿 말이에요. 모처럼,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니……
혼자 먹는 것도, 쓸쓸하다고 생각해서…….
나중에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괜찮나요?」
P「응~……. 그런 것이라면…… 제가 먹겠습니다」
아즈사「엣, 프로듀서씨……가?」
P「……안됩니까?」
아즈사「아뇨~ 그런……. 그럴려고 했지만, 기쁘네요~
저……, 프로듀서씨를 위해, 힘내서 맛있게 만들게요.
선물할 상대가 결정된 쪽이 만드는 보람도 있으니깐」
P「그렇습니까. 그렇다면,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즈사씨.
하지만, 초코를 나에게 준다니……. 정말 기쁩니다!」
아즈사「우후후, 그렇게 기뻐해주는 것만으로, 저도 기쁘네요~
프로듀서씨에게는, 언제나 이것저것 신세를 지고 있었으니까.
그 답례의 마음을 담아서……. 소중히, 만들게요~」
P (초코를 만드는 아즈사씨의,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본방에서도 대호평이었다!
하지만……, 내가 “아즈초코”를 받았다는 게 들킨다면, 팬에게 원망을 살려나……)
Perfect Communication!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떤 니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