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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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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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실 때 분류를 꼭 지켜주세요
스테드리 에나드리 차곡차곡 모아두며..
언젠가 꼭 원하는 아이돌 나오겠지싶었지만
결국 좋아하는 아이돌들은 스테드리 500~600개 단위를 훌쩍 넘어버리거나
시마무라씨는 워낙 인기가 많아 기존 카드들은 가격대비 효율이 나쁜편이고
이번에 출시된 원더풀매직 시마무라는 이미 천대 돌파(...)
그래서 트레이드 장터를 하루종일보고, 나름 값 싼 아이돌 위주로 스펙업을 결심했습니다.
요즘 이벤트들은 서바/프로페스처럼 일방적으로 깡공이나 공코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이번 드림라이브처럼 종합 공방코비가 높고 특기도 좋은 아이돌 위주로.. 선별해보았습니다.
- 17코에 밸런스도 좋은데다 특기가 5레벨인데도 스테드리 20개..
- 하스미는 다른 아이돌에 비해 인기있거나, 잘 알려진편은 아닌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온천 하스미가 기억에 남아 낼름 질렀습니다.
메달챤스에서 나오는 17코 아이돌들은 이처럼 가격도 싸고 성능도 좋기때문에..
철이 지난 아이돌이수록 꽤 저렴하게 구할수있더군요.
- 하스미와 마찬가지로, 17코에 밸런스형인 츠바키를 구입했습니다.
에너드리 3개는 스테드리 4.5개쯤으로 봐도 좋으니.. 츠바키도 스테드리 19~20개쯤..
- 츠바키도 유명한편은 아니지만.. SR+ 치곤 캐릭터샷이 예쁘게 나온 아이돌들이 적음을 감안해보니
꽤 참하게 나왔기에 마음에 드네요.
- ..그리고 18코 코바야카와 사에
밸런스에다 현 큐트 공방코비 1위, 특기도 좋은데다 10레벨이 스테드리 165개..
스펙 비슷하거나 부족한 아이돌들은 대개 스테드리 300~400개 선을 호가하는데
이상하게 메이드 사에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우수하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차후에 가격떨어질때, 다른 아이돌들처럼 심하게 폭락할 걱정은 없다는것(..)
- 코바야카와 사에는 예전부터 쭉 좋아하던 캐릭터였습니다.
참한 아가씨 이미지에 교토 사투리.
거기다 성우배정이 되어 들어보니 느긋느긋하고 부드러운 말투라 참 마음에 듭니다.
...어쨌거나 제 선에서는 비싸게 구입한만큼 메인리더로 자리매김하게됐네요.
- 카드 변경후 최종 공 프론트 덱..
1~2년전에야 현역이던 14코스트 히비키, 카나코와
SR이 아닌 R+ 인 아츠미의 자리를 나머지 세 아이돌들이 꿰차버렸습니다.
아이돌들의 호감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기때문에.. 능력치가 하락되어있으니 열심히 도장을 두들겨야겠네요.
서바/프로페스에서도 아마 크게 활약하리라 생각되지만..
현재 진행중인 드림라이브에서도 라운드 승리 / 팀 내 1위 유지를 목표중이기때문에
이번 이벤트만큼은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신데마스 선거 1차 중간발표가 뜨면 이때까지 모아둔 투표권으로 한명에게 몰아줘야...
(글 쓰고보니 신데마스 유저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말이 잔뜩있네요..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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