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20, 2014 18:22에 작성됨.
* 스크롤 압박이 예상됩니다. 주의해주세요.
원포올 예약구매 결제를 한지도 벌써 3개월. 남들보다 며칠이나 늦게 물건을 받은 카네P입니다.
박스 뒷면. 전면과 완전히 같은 구도로 복장만 바뀌었네요.
구성품을 하나하나 열어봤습니다.
첫번째. 영업용 팸플릿
더 여러장을 찍고 싶었지만 분량의 압박이 걱정되어 패스.
두번째. 달력.
달력 구석구석에 써 있는 깨알같은 문구들이 귀엽습니다.
세번째. 사장님 클리너.
상자는 매우매우매우매우평범한 흰색 상자였기에 내용물만 찍었습니다.
사장님 말씀하시길 "한명은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한명을 위해. 사이가 좋다는건 좋지 않나."
그리고 그 박스 안에 같이 들어있는 이 카드가 바로 특전의상 프로덕트 코드가 적혀있는 카드입니다. 뒷면은 안 보여드려요.
13인분 포스터가 들어있는 상자입니다. 상자 가득 들어있더군요!
어휴, 많기도 하네요. 고이 모셔뒀다가 앨범에라도 넣어야지.
대망의 게임 본편
뒤의 화면은 누구를 좋아하실지 몰라서 이오리를 준비했습니다.
열어봤습니다. 가이드북 내부에는 라이브 티켓 선행구매권으로도 쓰이는 데레마스, 그리마스 한정 가챠 프로덕션 코드가 들어있습니다.
뭐, 개봉기라고 말은 했지만 지저분한 사진만 늘어놓은 꼴이 됐습니다. 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군요. 으히힣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배송 착오..갓..
각각의 설명과 배경화면의 정성이 대단해요!!
원포올 플레이 하시게 된거 축하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