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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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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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꿇어앉아서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동생이 옆에서 왜 우냐며 위로하는것도 귀에 제대로 안들어온채...
안멈추는 눈물과 함께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하루카 엔딩때도 눈시울이 붉어질뿐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만,
야요이는...달랐습니다.
야요이가 고등학생이 된다고 하는 장면에서 울음이 터지더니만,
야요이가 '선생님, 고맙습니다' 라고 말해줄때도...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도...
울고 참고 울고 참고를 3번반복...
부모님이 밖에 나가신게 정말 다행이네요...(보셨으면 뭐라고 하셨을지...).
난생 처음...감동이라는 것에 눈물을 흘려보네요.
(↑이장면, 정말 죽어라고 울었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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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마스 시리즈를 보면서 운적은 처음이 아닌...
물에 3번 입수하고 안고친 폰의 카메라로 찍어서
없는 실력으로 사진에 조금 손을 댔습니다...
그래도 깨끗하지 못하네요
조만간 TV수신카드나 캡쳐보드를 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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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이 이해안가신다면
http://mirror.enha.kr/wiki/%EC%9A%B8%EC%97%88%EC%8A%B5%EB%8B%88%EB%8B%A4
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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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스토리였습니다.
기것해야 밖에서 혐덕질하고 덕들 밟고 까이고 떠들고 웃고 즐기기나 하겠지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사랑한다는 그 참의미를 깨달을수나 있겠냐?
아이마스 안하는 놈들은 나중에 커서 애들 못놀게 아이카츠나 하고 있을게 틀림없어
내가 보증한다.
덕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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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이해 안가시면 http://mirror.enha.kr/wiki/%EC%86%94%EC%A7%81%ED%9E%88%20%EC%95%BC%EA%B2%9C%20%EC%95%88%ED%95%98%EB%8A%94%20%EC%95%A0%EB%93%A4%EC%9D%B4%20%EC%82%AC%EB%9E%91%EC%9D%B4%20%EB%AD%94%EC%A7%80%EB%82%98%20%EC%95%8C%EA%B2%A0%EB%83%90를 참조...
저도 빨리 엔딩 보고 울어야겠습니다!!
그냥 포토샵으로 커브스, 덧칠, 필터등 외에 더 꾸며준것 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