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운영과는 그 궤가 다른 문제라고 여기네요... 지금까지 있던 문제들이나... 비판들은 정말 미숙하다거나, 편애를 느낀다거나, 캐릭터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했는지에 위화감이 있다거나 하는 것이었는데.... 이번 문제는 미숙하거나 편애나 캐릭터 파악 문제가 아니라 뭔가... 정말 그냥 혼란을 주는, 이해가 가지 않는 형태이니...
설사 그런 계통의 비판들이었다고 하더라도...사실상 현재 데레스테 운영에 대한 불만들은 조금씩 쌓여오는 중이었고, 언젠가 터질 폭탄이 이번에 제대로 터진 느낌이네요 전. 씁...암튼 제 생각에 이번엔 일본쪽에서도 난리날거같은 느낌이니, 일단은 데레스테 운영진이 다시금 정신 잡는 계기가 되기만을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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