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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초반 앵벌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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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5, 2014 18:42에 작성됨.
신데마스를 시작하고 어찌어찌 플레이 하는중입니다.
그런데 초반부에 플레이하며 자꾸만 느껴지는것이, 현질이 아니면 어떻게 자본을 확보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ㅋㅋ
예전에 프리트레이드가 생기기 전까지는 매니를 스태드리로 바꿀수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구입 말고는 스태드리는 구하지 못하나요? 아니면 다른 방식이 있는지...
꾸역꾸역 도장깨기 하면서 돈도 조금씩 쌓아가고 있고, 하는법을 익히는 중이지만 앞으로 어떤걸 지표로 삼고 해야할지 잘 몰라서 깜깜하네요 ㅜㅜ
플레이 방침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부디 한 수 한 수 일러주시면 절하고 뇌수에 새겨듣겠습니다..!
아, 그리고 왜이리 과금률이 높은지 이제 뼈저리 알겠습니다. 허허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나는 스테이지 진행으로 에리어 클리어 할때 주는 드링크입니다 하지만 소식을 들으니 니것마저도 근시일내에 자신만사용가능한 마이드링크로 바뀔예정이라고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두번째는 매주말에 결산되는 어워드에서 상위랭크를 받아 보상으로 들어오는 드링크를 노리는것입니다. 한 주간의 팬증가량등의 수치를 이용해서 평가되는데 프로듀서의 랭크를 알파벳으로 매겨 같은 랭크에 있는 프로듀서중 보다 많은 팬을 모은사람에게 상위 보상이돌아가게 됩니다. 체감으로는 A랭크 프로듀서가 되고 나서는 이것도 무과금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워보입니다.
마지막은 무료가챠에서 운좋게 좋은 아이돌을 뽑아 프리트레이드로 거래하여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을 구매하기위한 자금으로 삼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활률은 매우 낮으며 이걸 기대하며 플레이 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우선 생각할 수 있는방법은 레벨을 올리고 에리어를 어느정도돌파하여 어느정도 이벤트를 돌만 하다고 판단되거나 랭크업에 지쳤을때부터 이벤트롤 돌기 시작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덱의 스펙에 크게 좌우되는 이벤트보단 스테미너등에 의존하는 이벤트가좋겠지요.
처은부터 좋은 보상을 노리자는것은 아닙니니다. 머니를 벌고 트레이너카드들을 매각하여 번 돈으로 강한 레어카드나 11~13 코스트정도의 저 코스트 슈퍼레어를 구입합니다. 이 카드들은 나중에 좋은 카드들로 프론트를 구성하더라도 백멤버라는용도로 사용되니 아까워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이런방법으로 어느정도 약하지만 덱이 갖춰지면 이벤트를 이용해서 스펙업을 해야합니다. 이벤트를 이용해서 스펙업을 하고자 마음먹었다면 본인만이 사용가능한 마이드링크를 모아두었다가 한이벤트에 올이하셔서 성과를 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운이좋다면 해당이벤트의 17~18코스트 아이돌을 얻고 특훈까지 시킬수도있습니다.
설명이 되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다른 잘아시는분들은 더 좋은 방법을 알고계실수도있습니다. 저는 제가 느낀점을 토대로 거칠게 설명했다는점 알아주시구요 다른분들이 올리시는것도 참고하시고 방향성을 잡으셨으면합니다.
제가 쓴것중에 오류가 있다면 다른분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 마음잡고 이벤트해서 18코 SR+만든 후 그걸 팔아서 그걸 자본으로 삼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 최대한 빨리 에이리어를 돌고 있습니다. 가능한 만큼 벌어둬야겠네요 ㅎㅎ
재차 정말 감사합니다!
SR 특훈 전 카드를 구매해서 특훈시킨후 SR+로 파는방법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건 경제의 기본이잖아요
예를들어 SR+가 15드링크로 팔리고
SR은 6드링크로 팔린다면 6드링크짜리를 두개 사서 특훈시킨후
SR+를 만들어 15드링크에 팔면
15 - (6 + 6) = 3
3드링크 이득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이걸 매일 반복하다보면 조금씩 드링크를 쌓을 수 있습니다만 레슨시키고 애정도 MAX후 특훈해야 하고 또 그걸 레슨 풀로 해야해서 돈이 많이 들고 시간이 걸린다는게 단점이겠네요
스테미너를 우선 투자하여, 스테미너만으로도 수익을 뽑을수있는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고..
거기에서 나온 보상 카드를 레슨시켜서 되팔거나.
레슨 재물이나 트레이너가 쌓인다면 로드님 말씀대로 차익계산을 통해 레슨 재물만큼을 드링크로 전환시키는 방법도 있어요.
신데마스의 화폐가치는 스테드리/에나드리가 대표적이지만
머니, 트레이너 (요즘은 마스트레만), 특기보유 R 아이돌, 특기보유 SR 아이돌 (765프로나 특전 카드들) 등이 있으며
프리트레를 유심히 잘 살펴보면 이런 쓸데없는 카드들을 스테드리나 에나드리로 팔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초대 카드들이나 이벤트용 카드 등을 재빠르게 구매, 조금 더 비싸게 되파는 방법도 있겠네요.
간혹 프리트레에 보면 s아이돌이라도 스테드리 1개, 2개처럼 매우 싼게 있던데 이런 아이들은 왜이리 싼건가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뭔가 있는것같아 건들지는 못하겠습니다 ㅠ 겨울 치에리가 탐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