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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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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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제가 데레스테를 시작한지 1000일이 됐습니다.
1000일.
약 2년 이상의 시간.
이제 곧 3년.
저도 이제 어엿한 고인물이 되는 걸까요.
아직 쓰알도 별로 없는데?!
담당 컴플도 안 해봤고, 사실 관심도 없는데!?
레벨 26 악곡은 엄두도 못 내는데!?
이런 내가!? 고인물!?
스스로 프로듀서 딱지를 달고 나서 데레스테를 시작했으니
오늘로 제가 아이마스를 판지 1000일이 됐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기숙사에 고철 안드로이드 나나 씨를 고이 모셔놓은 분들에 비하면 별 거 아니지만
그 동안 나름 이 판에서 여러 모습을 보고, 또 경험하고, 웃으면서 보내왔다는 것이겠지요.
1000일 동안을 담당들과 함께 보내왔다고 생각하니 뭔가 참... 허허...
하와와 키라P쟝...
이제 뉴비 딱지는 완전히 벗어버린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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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둠에 삼켜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