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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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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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현재 갑자기 예상 못한 후미카 SSR이 나와서 정말이지 속이 타들어갑니다. 네... 일단 정말 기쁘기는 한데....
쥬엘은 없지, 기간은 다 되가지. 그래서 아래 일본 플레이 카드를 구매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분의 말대로 과금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운이 좋지 않았던 건지 카나데 SR이 안나옵니다... 뭐 별 수 없죠.
그래도 플레이는 계속되니깐 언젠간 나오겠지요? 기간은 내일까지라는게 문제지만.
그리고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지금까지 한 채보들의 개인적 평가입니다.
먼저 레그네 MASTER 28. 동시치기 + 박자 + 후살로 승부하는 곡이죠.
제일 많이 플레이한 극악곡이자 스코어 S 먹는데 제일 오래 걸린 곡.
일단 그 특유의 물량과 애매한 박자에서 스코어를 많이 깎아먹습니다.
특히 '와타타쿠 소라니'이 부분, 롱노트 + 5연타에서 나이스, 배드 폭격을 맞으면 사실상 스코어링을 접어야 할 정도로 공포스럽죠.
거기에 후살 거의 직전에 나오는 '스크래칭 슬라이드' 4,5번 키 라인 번걸아 나오는 슬라이드. 여기도 참 고역이었습니다...
잇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래봤자 백미는 1번 축 + 슬라이드 후살이지만...
이건 아무리 해도 미스나 배드를 최소화 하는 것만 가능하지, 콤보 잇기는 영영 힘들 것 같네요...
결론. 후살 전에 라이프를 유지하시고 마지막 후살은 1번 축은 동 동 동 동 이런 박자로 치시고 슬라이드는 보이는 대로 비비세요.
안즈의 노래 MASTER 28. 초반 슬라이드 배치 + 박자 + 후반부 체력을 승부로 보는 곡.
이건 스코어 S는 빨랐는데... 문제는 콤보.
제 입장에선 참 무리배치인게 많거든요.(EX:4,5라인 동시치기, 2,3 라인 동시치기)
초반 콜 부분의 슬라이드 부분은 어떻게든 비벼대면 잘 이어지는데,
중간과 후반의 박자는 그냥 하다보면 외워져서 괜찮은데, 문제는 중간중간 숨은 배치들.
특히 중반부 롱잡난무 도중 나오는 2,3,4라인 번갈아 동시치기. 그 직전에 손은 1,5라인에 익숙해져 있어서
상당히 잇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가장 발목을 잡는 것은 의외로 후반에 나오는 트릴.
'죠토 마케다요이네' 이 부분에선 정말 이상하게도 나이스, 배드말림이 상당히 심합니다.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결론. 마스터를 하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영상을 보세요.
그리고 Let's Go HAPPY!! MASTER 27. 물량과 손이동, 롱잡으로 승부하는 곡.
제가 28들을 깨기 전에 정말 많이 했던 채보이자, 기초를 쌓게 해줬던 곡.
이게 이상하게 채보 성항이 오투잼 U랑 비슷해서 그런가...? 가장 낯설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가끔 나오는 슬라이드만 빼면 중반 쉬는 시간은 그냥 뭉개기로 넘어갈 수 있었고, 롱잡은 박자만 익히면 상당히 쉬웠습니다.
그 NSN같은 왕복 슬라이드만 빼면....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건 노래 자체의 템포는 빠른데 왜 스크롤이 느릴까요....
현재는 풀콤보를 노리는 중.
결론. 저한테만 상당한 개념채보일려나요?!
새로 등장한 신곡 Romantic Now MASTER 27.
안즈의 노래 열화판에 중반 특수 손배치 + transing Pulse 마스터의 후살트릴 열화판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초반 안즈의 노래를 우려먹은 슬라이드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그... 뭐라고 설명해야 되지... 그 사이터스의 BIOTONIC 이라는 곡의 후반 배치를
데레스테 식으로 바꾸면 중반의 1,3,5,라인 축연타 동시치기가 될려나요...
그리고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 동시 슬라이드.
현재 어떻게든 콤보를 이어가려고 연구 중이지만 현실은 OTL....
그래도 후반의 트릴은 이제 거의 완벽히 쳐집니다.
결론. 안즈에 특수 손배치랑 슬라이드를 강화, 거기에 트랜싱 펄스까지 덤... 그래도 안즈보단 할만 할... 지도 모릅니다?
광시곡 MASTER 27. 얼마전 풀콤보 성공했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애매한 27입니다. 전체적으론 26같은데 몇몇 부분이 27이라서...
특히 정말 박자가 괴이한 동시치기 + 트릴 조합이라던가,
마지막 3연타 동시치기 연타 + 트릴이라던가...
결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적고 싶은 건 참 많은데 일단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거든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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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4-5 4-5 4-5 4-5 가 아니라 4-5-4-5-4-5-4-5 라고 할까요. 그외에 어려운 부분은 없던 것 같네요.
엥겔은 곡이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거라기 보단 전체적으로 미스가 한 번씩은 나는 느낌이라...
후반의 1번 노트 + 슬라이드 부분은 한 두번 하면서 감을 잡고 넘어간 듯 하네요.
노트를 보는 것보다 리듬을 타는 거에 비중을 두면 좋습니다.
플레이할 때마다 1~2미스가 꼭 한 번씩 나와서 풀콤 찍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광시곡은... 별 기억이 없어요... 곡이랑 노트가 잘 맞아서 재밌었죠...
난이도 배정으로 따지면 얼마 전 그루브 이벤트에서의 마+ 난이도... 처음할 때는 완전 멘붕이어서 한 31 32 될 줄 알았는데 29더라구요?? 왜 28에서 29 사이가 넘사벽인 건지...
완전 굇수가 아닌 이상 풀콤 찍을 때는 어느정도 운이 필요하긴 합니다... 저도 란코곡 풀콤보다 마+ 풀콤을 먼저 찍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