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댓글: 13 / 조회: 1058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오레사파 마스터 연타 부분이힘들어서 영상보면서 공부하는데 유투브영상 대부분은 검지플이더군요. 사실 검지플은 슬라이드칠때 핸드폰이 딸려오는거 때문에 회의적이었기 때문에 슬슬 한계다 싶으면 타블렛으로 계정옮기고 나서부터 하려고 했다만 막상 미쯔보시해보니...!
게임이 난이도가 확 내려가더군요. 되게 여유로워졌다고나 할까 원래 피아노 치던 사람이라 검지플이 유리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다만은 이정도일 줄이야
근데 문제는 웬지모르지만 검지플할때 실수를 많이 하더군요. 그것도 진짜 왜하는지도 모르겠는 이상한 실수랄까 롱 노트 치고 있는데 대뜸 손가락을 땐다든지 연타 부분도 아니고 쉬어가는 부분인데 내려오는걸 대뜸 잘못건드려 나이스를 뜨게 만든다든지... 안익숙해서 그런가?
다들 검지로 플레이하시나요 엄지로 하시나요? (근데 엄지로 플레이하는게 더 맛깔난것 같아서 못 버리겠어요 ; - ;)
그리고 오레사파 한판도 안하고 모으고만 있는데 이래도 괜찮은거겠죠?
총 11,552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전 한 번에 같은 곡 많이 하면 피로해져서 그냥 그때그때..
그리고 전 양손 검지,중지 사용해서 4손가락 가끔 약지까지 사용하는 다지류생물입니다.
폰은 쉬운 부분은 그냥 두 손가락으로 처리합니당
약지는 메시지에서 가운데 롱노트에 오른쪽 슬라이드, 단 타 나올 때 가운데 손가락으로 잡고 약지 혹은 중지로
아니면 실수로 양 손 다 한 쪽으로 몰려버렸을 때 처리용으로 걍 손가락 벌려서 약지로 서너개 치고 귀환 하는 용도..?
검지도 손 자세가 어떻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듯합니다. 새끼손가락이 어떤 자세로 지탱하냐에 따라 검지의 정확도라던가가 달라지더군요.
마우스 패드를 뒤집어 놓고 무거운 걸로 눌러 놓으면(키보드 등)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파랑새님)
안경닦이도 좋다고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shining Flare님)
고무줄 두 개(!!)를 깔아놓고 폰을 올려 놓아도 꽤 좋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munsanism님)
미끄럼 방지 패드는 다이소 등지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네요.
하지만 바닥 재질이 어떻냐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알맞는 재질이면 미끄럼 방지 패드만 깔아도 효과는 확실하지만, 미끌미끌한 플라스틱 책상 같은 경우는 미끄럼 방지 패드에 키보드를 눌러 놓아도 미끄러지는 상황이 간혹 발생합니다.
전부 한번씩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