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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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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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아기자기해서 귀여운 인터페이스인데
실제로 해보니까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ㅋㅋㅋㅋ
특히 풀콤난이도... 터치가 은근히 씹히는거도 많고 판정도 아차하면 니체가 나버려서
뒷골잡고싶은 심정이 자주듭니다 ㅋㅋㅋ
더군다나 스테미나가 늦게차서...ㅠㅠ 한 두세시간에 두곡정도밖에 못돌리니....
앞으로의 여정이 험난할거같은 예감밖에 들지않습니다. ㅠ
와 근데 스테미나회복 체감시간이 진짜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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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발암입니다 발암... 그래도 재밌음
말씀대로 인터페이스나 게임 그자체도 정말로 완성도가 높더라고요 웬만큼의 완성도가 아니라서 어디 다른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데레스테는 대기업이 달려들어게임을 만들면 얼만큼 훌륭한게임을 만들수있는지를 보여준 예라고 하더군요
리듬게임 주제에 캐릭터 하나하나에 커뮤가 배당되어 있고, 메인 스토리도 있으며, 이벤트 스토리 또한 있습니다.
룸도 영향력 있는 컨텐츠입니다. 방을 꾸미며 아이돌들이 ー그것도 특훈 전, 특훈 후, 같은 아이돌이라도 카드가 다르면 의상과 대사도 전부 바뀌는ー 자신의 방에서 노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갓혜자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애로운 sr, ssr과 카드의 퀄리티, 그리고 성우들. 빠른 업데이트.
마지막으로 3D 라이브... 이건 기술하셨듯이 대기업이 한 번 마음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예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 퀄리티는 여느 모바일게임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SSR은 의상도 다름... 심지어 SSR은 솔로곡도 따로 있음... 캐릭터 엄청 예뻐요... 3D로 이렇게까지 가능하다니... 당장 가상현실을...
게임 내 버그는 있지만 순수한 리듬게임이 아니기에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동시에 리듬게임 고수가 아니더라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죠...
하여튼 갓흥겜입니다. 며칠만에 유저 400만을 넘었다던가... 지명도가 있다고 해도 400만은 쉬운 게 아니죠...
여러분 데레스테하세요! (신데마스의 영혼을 빨아먹고 자란) 갓흥겜입니다!!
일단 현재 데레스테의 운영방식이 일명 과금전사라고 불리는 헤비과금러가 아니라 라이트 유저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재미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