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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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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2, 2015 00:40에 작성됨.

프로듀서들은 아십니까?

 

너무나도 소중한걸 도박에 걸고 패배하는 절망을

 

파칭코 레버당기듯이 눌러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잃을만큼 잃으면

원하던걸 얻을수 있을것이다

 

이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건지는 얻고나서 생각하자...

그렇게 

갈때까지 가자고

 

그렇게 생각했는데도

 

영원히 안나올것이라는 생각이 스쳐

더 이상 두려워서 뽑지 못하는 그 공포를 아십니까

 

펑펑 울고 싶은데 정신을 차려보니 실실 웃고있는 그 괴로움을 아십니까

 

 

사치코 좋아합니다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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