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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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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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이벤트 목표는 1만위권 내였는데, 막판에 컷 올라갔다는 정보(?)를 듣고 식겁해서 쥬얼을 불태운 게 먹혔는지 어떻게든 목표 내로는 들어서 만족하네요. 정말 쥬얼은 획득도 쉬운데 나가는 건 한순간입니다. 2천위권도 노려보고 싶지만, 그렇게 열심히 할 자신은 없어서...;
그나저나 주인공은 분명 유이인데 뒤에 그려진 미오에게 좀더 눈이 더 갔다는 건 안 비밀. 아, 케X온 얘기일 겁니다 아마도...
2. 오늘은 곡이 추가됐네요. 일전에 이벤트에 나온 오랜지 사파이어랑 매직, 그리고 미호 솔로곡인 naked romance. 메인 스토리에서는 미호와 고향이 같은 란코도 같이 나와줬고. 데레애니에서는 묘사가 잘 안 되었던 우즈키와의 친분이 여기서는 제대로 묘사되었더군요. 미호 솔로곡 난이도는 그렇게 꼬았다거나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건 아닌데, 은근히 손이 바쁜 패턴이네요. 아직은 몇 번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근데 더 큰 문제는 매직. 28렙이라는 것에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힐덱이 없으면 폭사네요. 27렙 곡도 렛츠 고 해피만 풀콤한 상태(그나마 이것도 빅장신공으로 두다다다 하다 보니까 됐더군요; 후반의 왕복 슬라이드는 어떻게 쳤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라 무모한 도전이리라 생각했지만... 동체시력도 안 따라 주고, 손놀림도 안 되고.... 이 곡 역시 더 많이 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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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몇 번 해 봤으니 힐카는 뺐지만... 그래도 자존심 상하네요. 마플도 아니고 마스터에서 폭사라니ㅋㅋㅋㅋ
뭐 마스터 폭사야 저는 27렙 이상 곡들에서는 왕복 슬라이드나 난타 박자 한 번 꼬이면 우수수 꼬여서 그대로 폭사해 버리고 그 현상이 잦은 수준이라서...(각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