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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러시안 헬

댓글: 9 / 조회: 109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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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5, 2016 21:39에 작성됨.

 

아마 오늘만큼 급하게 데레스테를 한적은 없었을겁니다

 

아냐스타샤 지옥....  

 

이번 이벤트는 관심이 없어서 대충 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1만4천 찍은 시점에서 14100 쯤 커트라인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코우메 하나더 얻어서 스킬작돌릴겸 10만컷 굳힐겸 스테드리를 썼는데...  

 

그 이후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올라가는 10만위 컷

 

 

스테드리 쓴김에 아까우니 스테드리20짜리를 몇개 더써서 8만위 하자해서 달려놓고 오후내내 신경 안쓰다가 저녁먹고 오니

 

10만위 밖(...) 당황해서

 

20짜리 스테드리 13개 

10짜리 2개

30짜리 1개 사용...

 

한번 돌리고 나서 확인하면 실시간으로 올라가있는 10만위컷...

 

사실상 경쟁 프로듀서가 아니라 10만위컷이 저를 따라오는듯한...  

 

풀콤할때도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초견 1miss인데 30번이상을 해도 풀콤을 못하는...

 

거기에 틀리는 곳은 매번 다르고

 

시작하자마자 나이스 뜬적도 있어서 그때는 화가 치밀어 그냥 라이브를 종료하기도 몇번...

 

바람빛 맬로디도 그런식으로 풀콤 못한채 노이로제로 남아있는데

 

아무튼 너무 악몽같았던 이벤트네요

 

오르골 소리만 들어도 손이 떨립니다

 

17187p

 

뭐 못먹어도 할수없겠네요 단념했습니다

 

사실 그만뒀어야 되는데...조금만 더 조금만더 하며 드링크 왕창 쓰고 아냐는 못먹고 눈에 훤하네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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