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댓글: 8 / 조회: 1093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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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챠야 다름 아닌 부장님 개그 치시는 그분이 '기간한정'으로 떠버리는 바람에 카에데P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엄청난 과금러쉬가 예상된다는 건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 예상하시는 일이고...(근데, 그 와중에 함께 뜬 미호는 살짝 묻힌 느낌도 드네요.)
그루브 이벤트 역시 바로 직전 이벤트 막판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15분 사이에 수천 위의 순위 변동이 있었던 데다가, 상위보상도 하필이면 아리스라서 상당한 경쟁이 나타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보상에 따라서 이벤트를 거르려고 했는데, 보상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 포기할 수 없게 만드네요....=_=; 아리스가 귀엽죠 저도 좋아합니다
결국 이득을 보는 건 모 사무원 역시 운영진인 반남일 뿐이고, P들은 또 엄청난 과금러쉬와 한정가챠 결과를 보고는 서로 죽창을 찔러대는 지옥도가 펼쳐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정말 불안한 예감은 빗나간 적이 없는데... 이 예감이 빗나가길 바랄 뿐이네요.
아무튼 가챠도, 이벤트도... 많은 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물론 저 역시도요...
P.S 앱솔루트 나인 마스터는 26렙 치고는 무난한 편이었네요. 중간중간 살짝 불안한 부분은 있는데, 그래도 26렙 치고는 평이한 수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만 마플은 역시 마플답게 또 변태같은 채보가 튀어나왔더군요. 이건 뭐 여행용 트렁크에 짐 억지로 쑤셔넣는 것마냥 노트를 구겨넣은 수준이니....=_=; 가뜩이나 노트 수도 999개이고 그루브 세 곡 연속으로 달려서 손도 피곤해 죽겠는데(특히 26렙 이상 곡들 걸리기나 하면....) 이런 피지컬을 요구하는 패턴의 곡이 튀어나오니 보이는 노트도 손이 후들거려서 못 칠 지경이네요.
뭐 마플이야 사실 풀콤이 목적이라기보다는 생존을 목적으로 치는 수준이니 의미는 없습니다만...=_=;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튤립 마플보다는 그나마 칠 만 하더군요.(어디까지나 그.나.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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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나도 알아. 아리스~!
?: 아리스가 아닙니다, 타치바나에요!
?: 아리스, 나의 아리스~
?: 네에~! 프로듀서!
.....그러고보니 이벤트 기간 중에 이벤트곡 마스터 풀콤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챠도 이벤트도 좋아하는 캐릭이 없으니 대충 넘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