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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절대특권 주장합니다 관련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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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0, 2016 20:33에 작성됨.

이벤트 마스터 난이도로 27렙짜리 곡이 처음으로 튀어나왔네요. 오르골 상자는 25를 찍더니(개인적 체감 난이도는 이거도 26 정도) 이번에는 27 짜리 곡이 등장했습니다. 원곡 자체가 패션곡답게 신나는 곡인 데다가 난이도도 높게 책정되서 그런지... 빡세네요.

 

개인적 감상은 렛츠 고 해피가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채보를 괴랄하게 꼬아 놨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노트도 보이긴 하는데 BPM 자체가 빨라서 손이 못 따라가네요. 그리고 한 판 하고 나면 손이 피곤하구요.=_= 중간중간 슬라이드 때문에 풀콤을 끊어먹으니 손과 멘탈 둘다 피곤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물리적 체력과 정신적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패턴이네요.

 

좀 쳐보니까 마스터 난이도는 체력이 빠지고... 타격감은 오히려 프로 난이도가 더 찰지더군요. 물론 난이도도 쉽고 프로 채보 자체도 가사랑 리듬에 맞춰서 잘 짜인 느낌이라서 그런지... 가사 맞춰서 난타하는 느낌이 오렌지 사파이어 난타 때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이벤트는 일단은 저도 회사의 핫산직딩(....)인 관계로 이번 주 출장을 가야 해서 거의 포기 수준이네요. 마침 출장 기간이 이벤트기간 대부분과 겹치기도 할 뿐더러 이번 이벤트의 보상인 아이리나 유코 다 썩 끌리지도 않구요.=_=; 그냥 출장 중에 시간 날 때 간간히 하는 정도로만 끝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유코는 두 번째 이벤트 보상 참전인데, 또 하위보상... 힘내라 사이킥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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