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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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아이돌 팬 수 BEST 3인데 의외로 란코가 팬수가 제일 많네요. 제가 딱히 란코P는 아닌데...^^;;(아, 물론 란코가 귀엽죠. 저도 좋아합니다. 어둠에 삼켜져라!)
팬 수가 어떤 의미에서는 게임에서 본인이 많이 활용하는 아이돌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도 볼 수 있는데 말이죠. 특히 해당 아이돌의 SR이나 SSR 카드, 혹은 좋은 특기를 가졌을 경우 자연스레 그 아이돌을 많이 활용하게 될 테니...
개인적으로는 제 데레스테 플레이에서 처음으로 SSR 획득한 우즈키일 줄 알았는데 우즈키는 2위. 란코와도 팬 수 차이가 꽤 나서 예상 외였습니다. 판강 특기 때문에 초보 때부터 지금도 시부린과 함께 참 신세 많이 지는 친구인데... 3위 시부린은 우즈키와 약간 차이가 나는 정도고. 뭐 란코 같은 경우는 네이션 블루 이벤트 하위보상으로 얻었던 것을 초반에 주구장창 써댔기 때문에 그때부터 팬 수가 누적된게 아닐까 싶지만요.
대략 저 3대장 다음으로 이어지는 담당 유력 칭호를 얻은 아이돌이 팬 수 순으로 4위가 키라리, 5위가 아냐, 6위가 유카리, 7위가 카에데 순이네요. 뭐 나름대로는 골고루 써 본다고 덱들을 자주 바꿔가면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확실히 팬 수로 보니까 쓰던 아이돌들만 계속 활용하고 있다는 걸 새삼스레 느끼네요. 하이스코어를 노리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수순이 아닐까 싶지만...
P.S 아. 이번 이벤트 역시 10만위권 안착으로 끝냈습니다. 일단 카오루를 얻기는 했네요. 사실 이번에도 그다지 달리지는 못해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예상 외로 상위보상이 들어오니 왠지 이득 본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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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첫 쓰알인 린이 69만
아즈키가 50만으로 2등이네요 막게임 시작했을때 캐러밴으로 얻은 첫 힐 sr이고 계속 써와서 그런지... 그다음도 같은 캐러밴에서 얻은 카나데...
좋아하는 아이돌들은 생각보다 낮아서 칭호생겼을때 많이 좌절했었죠 지금은 삿짱 30만을 위해 달리고 있지만 요
뭐 저같은 경우는 3대장부터가 밀리언 찍으려면 한참 남았으니 란코부터 더 열심히 굴려야(?)겠습니다.
정작 제 최애캐인 하루나는 22만명대...
패션곡 = 아이리, 쿨곡 = 랑꼬 이렇게 플레이하다보니 엇비슷해진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공통곡에선 보컬90% 아이돌이 누가 먼저 게스트에 뜨냐에 따라 플레이하는데 아무래도 패션이 영 마이너해서 랑꼬로 더 많이 했던 기억입니다(..
지금 보컬 쓰알이 니나/아이코/아이리 셋인데 셋 다 엄청 안뜨는 느낌..